1. 임의 정체

1000년 전 달에서 태양의 신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지구로 피신 온 달의 왕

지구에서 고도의 문명을 발전시켰고, 이 과정에서 노예제도를 확립 시킬 수 밖에 없었음.

이 과정에서 기득권 층인 세계의 20대 왕들이 임의 편에 서게 되었음.

2. 조이보이

노예 해방과 모든 종족이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지도자

임과 전쟁을 하며 우세하였지만, 대부분의 희생자들은 노예 계층이었음.

3. 임의 후퇴

조이보이와 고대병기등의 사용으로 전세가 불안한 임은 지구를 버리고 달로 귀환하려고 했음.

이때도 자신의 사람들인 천룡인들을 함께 데려가고자 우주복을 만들어서 지급하고 지금의 상징이 되었음.

지구를 떠나기 전 자신의 능력으로 지구에 물이 가득차게 했음. 물을 가득 채운 방법은 달의 인력 또는 레드라인과 같은 거대한 장벽을 제작 등.

4. 조이보이의 항복

해방을 꿈꾼 강력한 힘의 소유자인 조이보이는 지구의 해수면 상승으로 많은 노예들의 목숨이 위협받게 된 후 항복을 함.

막강한 힘과 병력이 있음에도 스스로 항복하게 되었음.

이에 자신을 지지하던 와노쿠니 사람들과 함께 이세계의 역사, 병기에 관련한 내용과 사과문을 포네그리프에 작성하고 자신의 고향인 라프텔로 숨어들었음.

해방을 꿈꿨던 오만함을 반성하며 즈니샤는 하염없이 걷게 되었음.

5. 전쟁에서 승리한 이무

패배의 역사를 감추기 위해 역사 날조를 시작함.

세계정부를 만들며 허의 옥좌를 만들었으나, 모든 왕들은 이무가 절대 권력자임을 알고 있었음.

이를 납득하지 못 한 네펠타리 D 릴리 반대했고 자신의 국가로 돌아감.

이후 이무는 D의 이름을 증오하게 되었음.

6. 대해적시대

천년 후 해적왕 로저는 라프텔에 도달해 조이보이의 사념(?) 흔적을 발견함.

라프텔에서 해수면을 낮출 수 있는 방법과 그 해수면 아래 잠자고 있는 보물 원피스에 대해 알게 되었음.

태양과 같은 크고 둥근 덩어리가 바다 아래에 있었고, 조이보이가 스스로를 보석으로 만든 것임.

이 보물을 발견했지만, 바닷속에 있는 이 보물을 건져올릴 수 없었고, 이를 꺼내기 위해서는 해왕류의 힘이 필요했음.

힘들게 도착한 라프텔의 보석을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기에 이를 뒤로하고 자수를 선택함.

7. 루피 해적단

지금 우리가 본 연재 내용처럼 루피의 항해는 조이보이와 유사한 특징을 보이고 있음.

최종적으로 루피일행은 라프텔에 도달하고 포네그리프의 힌트를 통해서 원피스를 건져올림.

원피스는 지구의 바닷물이 빠지는 큰 홀을 막고 있는 보물이었고, 포세이돈의 힘으로 해왕류를 조종해 원피스를 꺼내려는 순간

이무와 전쟁이 시작됨.

8. 마지막 전쟁

루피해적단과 그 산하 동료들, 혁명군, 해군, 오로성 등 최종 전쟁이 시작됨.

-> 에넬 에피소드 등장

에넬은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고 신의 영역에 도달하기 위해 아카이맥스호를 타고 달로 향했고, 달 문명이 남긴 기록을 통해 과거의 진실을 깨닫는다.

자신이 꿈꾸던 "신의 영역"이 단순한 착취와 억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오만함과 잘못된 신념을 반성하며 지구의 마지막 전쟁에 참전

달의 고대 병기를 번개의 힘으로 재활성화함.

이무가 달 문명의 지도자였다는 사실이 여기서 밝혀짐.

최종장에서 에넬은 조이보이와 같은 해방의 상징을 얻고 희생하며 전쟁을 종식시킴.

9. 레드라인의 붕괴와 원피스

이무의 힘이 사라지자 레드라인이 붕괴하고, 많은 바닷물의 해수면 높이가 낮아짐.

여기에 더해 원피스 보물을 건져올려 해수면이 1000년전과 같이 낮아짐.

DKO;mso-bidi-language:AR-SA">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보는 자들의 이름이다. 이제 여명이 올 시간이다(Dawn is here)

KO;mso-bidi-language:AR-SA">

완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