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5살의 나이였을때부터 스승. 다스 테네브루스는 그를 혹한의 추위를 자랑하는 북극행성 마이기토에 강제로 던져넣고. 추위 내성을 단련시킴. 무려 5년이 지나서 알몸으로 명상을 할수 있을 정도가 되니깐. 이제야 좀 제대로 가르칠수 있겠다며. 광선검을 쥐여줌

  

다스 테네브루스는 맥시클로리언이라는 미생물을 발견하고 이식하여 미래예지 초능력을 얻음. 100년뒤 있을 아나킨의 탄생까지 예지한 그는 플레이거스의 몸속에 빙의하여. 아나킨을 죽여버릴 계략을 짜지만. 역으로 '관심법' 당하고. 공사판에서 머리가 으깨져 사고사로 위장당함  




다스 플레이거스는 자르카이(쌍검술)의 달인으로. 제다이 마스터도 암살한 경력이 있는 말라디안 자객 36명과 혼자서 대등하게 맞설수 있었다고 함. 중간에 광선검을 껐다 켜는 트라카타라는 속임수에도 능숙했다고 하는데. 이건 의외로 레전드에서 캐넌으로 넘어온 설정(펠퍼틴하고 카이미르가 쓸줄 알았으니 이새끼도 당연히 쓸수 있었을것)

  

말라디안 자객들에게 턱뼈가 아작나고. 포스의 힘으로 강제로 두뇌를 자극해서 20년동안 잠을 안잤다고 함. 그러다가 생체실험으로 불사의 생명을 만들려던 중. 그만 포스의 분노를 느끼고. 선택받은 자 아나킨의 탄생을 눈치챔. 즉 아나킨의 사명. 포스의 균형을 맞춘다는 말의 뜻은 플레이거스와 시디어스(펠퍼틴)의 처단을 의미하는 말이였던것!

  

콰이곤보다 먼저 아나킨의 위치를 알아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가 펠퍼틴에게 전기구이행 당함. 뭐 최후가 이딴 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