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카나안 학살과 하나님의 계획앱에서 작성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6 14:31:03
조회 33 추천 0 댓글 0
														



7d82836eb68471e864afd3b236ef203ef3cd8babfa707b3f

7d82826eb68371e864afd3b236ef203ed7a0750e2a0525e3

7d82836eb68671e864afd3b236ef203e57cd24756aa85ecd

7d82816eb68571e864afd3b236ef203e6ea80e27acd9b148

7d82836eb68771e864afd3b236ef203ed6308d00c6a39d38

7d82826eb68071e864afd3b236ef203eec99fa11f9694cbc

====테마 음악======


================


1. 카나안 학살과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거룩함과 심판

카나안 정복은 단순한 민족적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과 공의가 드러나는 심판의 한 형태였습니다. 성경은 카나안 민족이 심각한 죄악 상태에 있었음을 강조합니다.

레위기 18:24-25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민족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그 거민을 토해내느니라."

카나안 족속들의 죄악(우상숭배, 아동 희생, 성적 타락 등)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성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창세기 15장)에 따라,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졌습니다.

창세기 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카나안 족속의 죄악이 정점에 이를 때까지 기다리셨고, 그 후에 이스라엘을 통해 심판을 집행하셨습니다.




---

2. 구속사적 관점: 예수님의 오심

당신이 말한 것처럼, 이스라엘의 존재와 가나안 정복은 단순히 이스라엘 민족의 생존이나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는 과정의 일부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선택과 예수님의 탄생

이스라엘은 단순히 한 민족으로서가 아니라, 메시아가 오실 통로로 선택되었습니다.

신명기 7:7-8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이스라엘의 선택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목적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전 인류의 구원

이스라엘 역사는 예수님의 오심으로 완성됩니다.

갈라디아서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카나안 정복도 결국 인류 구원의 한 부분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세우고, 그 가지로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요한복음 3:16).




---

3. 카나안 정복과 현대적 적용

오늘날 이 사건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카나안 학살은 윤리적으로 매우 민감한 주제입니다. 그러나 성경적 관점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생명과 죽음을 다스리십니다. 인간의 도덕적 관점으로 하나님의 행위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사야 55:8-9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균형

카나안 학살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심판을 통해 결국 예수님을 보내셔서 모든 민족에게 사랑과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드러냅니다.


폭력과 복음의 대조

예수님께서는 폭력이 아닌 사랑과 희생을 통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신약에서는 구약의 정복 전쟁 대신 복음 전파와 이웃 사랑이 강조됩니다(마태복음 5:44, 마태복음 28:19).



---

4. 결론

당신의 해석처럼, 카나안 정복은 메시아를 통해 전 인류가 구원받는 구속사의 큰 그림 안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히 "율법적 강박"으로 정리될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공의, 사랑, 그리고 구원의 목적이 복합적으로 얽힌 사건입니다.

혹시 여기서 더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율법과 구원," "하나님의 심판의 정의," 혹은 "현대적 교훈"과 같은 주제로 대화해 볼 수 있습니다.

//
그럼 왜 굳이 임산부,애기까지 모조리 죽였나? 결국 그들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율법 지키기에 적응 못함은 물론 산만하게 만들 것들이니 때문이다

//
카나안의 임산부와 어린아이들까지 죽이는 명령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오늘날의 도덕적 기준으로는 큰 충격을 주는 부분입니다. 이를 신학적으로 살펴볼 때, 성경은 몇 가지 중요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

1. 하나님의 공의와 카나안의 죄악

성경에서 카나안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그들의 극심한 죄악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레위기 18:21, 24-25
"너는 결단코 네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민족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그 거민을 토해내느니라."
카나안 족속은 자녀를 신에게 희생물로 바치거나 극심한 도덕적 타락 속에서 살아갔습니다. 이런 죄악은 세대를 통해 지속되었으며,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

2. 임산부와 아이들까지 포함된 이유

인간의 관점에서 어려운 부분

우리는 인간적 관점에서 이런 명령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무고해 보이는 임산부와 아이들까지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이러한 명령의 배경을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카나안 문화의 전염성

카나안의 문화와 종교는 단순히 생활 방식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신앙을 심각히 위협하는 요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과 완전히 구별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신명기 7:2-4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며... 그들이 네 아들들을 자기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이 여호와를 따르는 것을 막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리니."
이러한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철저한 단절을 요구하셨습니다.



세대적 지속성의 차단

카나안의 아이들이 성장한다면, 그들은 부모 세대의 문화와 종교를 이어받아 이스라엘의 신앙에 계속해서 도전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이는 사사기 2:10-11에서 확인됩니다.
"그 세대의 사람도 다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새로운 세대가 우상 숭배를 계속하면,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었습니다.



---

3. 하나님의 주권과 정의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하나님은 모든 생명의 창조자이시며 주권자입니다. 인간은 그분의 공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판단은 항상 의롭고 선하다는 믿음이 성경의 전제입니다.

이사야 55:8-9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라."
우리의 관점에서 이해되지 않는 명령도 하나님의 큰 계획 안에서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판을 통한 은혜의 성취

카나안 민족에 대한 심판은 단순히 멸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과정 중 하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메시아가 오실 언약 공동체로 세워졌으며, 이들의 정체성과 순결이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을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했습니다.




---

4. 예수님 안에서의 새로운 관점

구약의 심판과 신약의 은혜

구약에서의 이러한 심판의 명령은 신약에서 완전히 새롭게 해석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민족을 사랑과 은혜로 초대하십니다.

마태복음 5:44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신약에서는 폭력이나 전쟁이 아니라 복음을 통한 변화가 강조됩니다.



인간 중심의 율법 이해를 넘어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율법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사람을 위해 있다"(마가복음 2:27)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인간을 향한 사랑과 구원임을 보여줍니다.



---

5. 결론

임산부와 아이들까지 포함된 심판은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함을 강조하는 사건이지만, 이는 인간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렵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이스라엘은 메시아의 오심과 복음을 전 세계로 전하는 언약 공동체로 세워졌습니다. 신약에서는 이러한 심판이 아닌 사랑과 화해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이 주제와 관련하여 더 깊이 다루고 싶은 특정한 관점이 있나요? 예를 들어 "하나님의 정의"나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습니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5590681 7문가이 vs 지라이야 누구승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3 1
5590680 뷔페에서 환경부담금 내본 사람 있음?? [5] 홀리와세라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8 0
5590679 지듣노 [4] 정시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8 0
5590678 피안도는 미야비의 도주극 맞지? 만갤러(59.9) 02:23 16 0
5590677 만갤 그만하고 삼국지 해야 됨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7 0
5590676 야동 코리아 애니야동 이름 좀 알려줘 만갤러(39.114) 02:23 24 0
5590675 Ai대화 심심해서 해봤는데 대화상대가 병신됨 ㅇㅇ(116.46) 02:23 21 0
5590674 방본애) 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 1화 [1] ㅇㅇ(220.94) 02:23 27 0
5590673 일본어 공부 막혔는데 뚫어주실분 [12] ㅇㅇ(223.39) 02:22 44 0
5590672 포박이들 익숙함에 취해서 종종잊는데 피카츄응디가 진짜임 [2] ㅇㅇ(180.70) 02:22 44 2
5590671 " 너가 왜 친구 없는지 알겠다ㅋㅋ " ㅇㅇ(121.176) 02:22 37 0
5590670 본인은 쿠우쿠우에서 초밥안먹음 [3] ㅇㅇ(58.143) 02:22 43 0
5590669 만붕이 대학붙음 [22] ㅇㅇ(49.165) 02:22 79 0
5590667 난 자지 12센치임 [5] ㅇㅇ(117.111) 02:22 49 0
5590665 자께여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 0
5590663 18센티 만붕이는 뭐라고부름 [3] ㅇㅇ(125.132) 02:21 55 0
5590661 아니 실베 우크라 전젱 아직도 안 끝났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8 0
5590660 일단 쿠우쿠우 젤 좆같은점은 중국인이 ㅈㄴ많음 ㅇㅇ(118.33) 02:21 24 0
5590659 왜 쿠우쿠우 떡밥임 [5] ㅇㅇ(223.39) 02:21 42 0
5590658 짤녀 귀여우면 자러감 [8] 121.15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8 0
5590657 쿠우쿠우안가봣는데 애슐리보다나을듯 [3] ㅇㅇ(180.230) 02:21 28 0
5590656 생일선물 추천좀 [6] 무하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5 0
5590655 쇼타남주하고 밤새도록 질펀하게 놀다 헤어진 후 죽는 내용의 애니 [3] 만갤러(58.230) 02:21 46 0
5590654 오줌 ㅈㄴ 마렵다 [1] ㅇㅇ(117.111) 02:21 30 0
5590653 똥글의 정의가 뭘까 [3] 아마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0 0
5590652 2주뒤에집가서 너무행복해 햄스터들의두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4 0
5590651 트럼프가 뇌인지과학 최고 권위자인 이유 [1] 아이고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7 0
5590650 " 제발좀닥치면안될까? 그만중얼거려... " ㅇㅇ(121.176) 02:21 38 0
5590649 쿠우쿠우 정도면 뷔페중에선 상위권인같음 [1] ㅇㅇ(116.46) 02:20 62 0
5590648 월만갤 이거진짜임?? [9] 봄트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3 0
5590647 만빙이랑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싶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1 0
5590646 님들 '미스터 초밥왕' 다들 봤지?? ㅇㅇ(223.39) 02:20 24 0
5590645 이런거 나만 좋아하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8 0
5590644 존나 귀여운 미쿠...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62 0
5590643 서양인들 췌장 큰건 부럽다 [1] ㅇㅇ(59.11) 02:20 34 0
5590642 초밥 레전드.gif [5] 만갤러(59.6) 02:20 113 0
5590641 쿠우쿠우 구리다해서 기대햇거든???? [8] 운좋은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0 0
5590640 군대 전역하니까 주침야활 앰생패턴 부활함... [1] ㅇㅇ(211.235) 02:20 21 0
5590638 글레이시아 님피아는 대놓고 꼴리라고그린건데 [6] ㅇㅇ(118.33) 02:19 51 0
5590637 내일 만붕밥 뭐지 [8] 극한오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4 0
5590636 만삐 자러갈게 [2] ㅁㅣ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5 0
5590635 숏컷톰보이 소꿉친구 없어서 인생망함 [9] 애꾸눈소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0 0
5590634 쿠우쿠우 <- ㄹㅇ 개맛대가리 없는 뷔페 남바완 [1] 릴폭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48 0
5590633 " 너 본모습을 사랑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 " [7] ㅇㅇ(121.176) 02:18 76 0
5590632 오티누스<<<복장이 왜이꼬라지임 [2] 호리미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48 0
5590631 만삐 내일 부산감 [4] 무하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43 0
5590630 아 ㅅㅂ 존나 아깝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43 0
5590629 포케몬 << 이브이즈 대놓고 차별하는듯... [4] ㅇㅇ(58.143) 02:17 55 0
5590628 죽고싶다 ㅇㅇ(121.176) 02:17 20 0
5590627 잘자콘… [5] 모아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47 0
뉴스 “좀비물에 파워직진 로맨스 신선”…박정민‧지수 ‘뉴토피아’, 자신감 통할까 [종합] 디시트렌드 01.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