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좋은 키노의여행 하위호환버젼 같은데? 

명작같아 보일려고 겉포장을 뻔지르르 해놓은 느낌.

 일부러 반전부려고 하는 억지 묘사 작위적인 연출이 많음.

일어로 인형(닌교) 직업적으로 편지 쓰는 인형(doll)이 뜻이 저 세계관에서는 다른 말인 것도 웃기고. (애니 4화에서 나오는 대사 중)

주인공을 사람 아닌 것처럼 묘사하는 연출을 일부러 다 떄려박고 인형이라는 단어를 자꾸 남발해서 가스라이팅을 함.

감정표현도 못하고 심장도 없고 일대 다수로 혼자 다 떄려부수고

근데 감정표현을 못하는 거지 여행도 다니고 혼자서 길거리 다 다니고 공각기동대 수준의 안드로이드 보다 더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데

주인공 컨셉은 지켜야 되니까 실제 커뮤는 챗 GPT보다도 못하게 나옴.

그래놓고 사실은 사람..?

 커뮤 능력도 감정없어서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애니 5편만 가도 지가 훈수 둬서 공주가 편지쓰게 만들 정도임.

이젠 세계 각기에서 초대가옴. 근데 커뮤 능력은 여전히 딱딱한데 편지 쓰는 건 사람보다 잘씀.

키노의 여행처럼 여러 지역과 사람들의 감정 생각등을 보여주며 여운을 주는 스토리라인 보여주려다보니

신선해보이는 소재에 맞춰서 가려다보니까 개억지 설정이 너무 많음.

 명작 만들려고 작화랑 음악 분위기로 이거 명작임 강요하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