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 평가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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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2025.01.05 00:25:51

조회 30 추천 1 댓글 0

1.만 7세때 즉 다시말해서 8살때 침대에서 뛰어놀다가 모서리에 손을 쎄게 긁혀서 파상풍에 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서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엄마가 걱정이되어서 아픈 것도 말하지 못하고 숨기다 중태에 빠짐 수술 들어가서 간신히삼

2.어떤 할머니가 다쳐서 길가에서 쓰러져있는걸 보면 일으켜줌... 그리고 할머니 집까지 바래다줌

3.어떤 애가 무단횡단할려던거 막아냄 용케

4.꽃에 매일 물줌

5.성실함... 울고있는 허약한 다리장애인 여자애를 보고 위로의 말을 하자 그 여자애가 고맙다며 남자가 이런 성격인거 첨 본다캄...

그것도 대구 경상도 남자가... 그리고 급식시간에 그 여자애한테 빵 먹으라고 나눠줌... 온화하다는 소리만들음... 이타적인 남자애라는 소리만 들음...

6.항상 가시내들이 넌 트리플 A형이냐고들음

정작 아빠가 B형 엄마가 A형 엄마가 더더욱 다혈질이고 난 O형인데 근데 여섯살때까진 내가 A형으로 잘못알고 살았긴함 그래서 성격이 그런건가... 7살 8살때부터 오형으로 살았음 그 파상풍 수술받을때에

사실 우리 부모님 모두다 다혈질이라서 날 답답하게 여기고 그래서 정반대 성격으로 살아가는거임...

7.여자한테 다정다감 자상하다는 소릴들음...

8.너무 성격이 좋다고들음 나도 좀 쎈 남자가 되고싶음...

9.성격 변덕스러움 지랄맞음이 1도 없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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