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새끼가 지손에 물먼지 1도 안 묻히려는 이기적인 노답 새끼임 부모님이 5박 6일 여행가고 나도 형새끼 밥청소해주는 사람 되기 싫어서 친구집으로 튀거나 혼여가는데 단 6일만 지나도 집에 오면 집이 폭탄 맞은 거처럼 거대한 쓰레기장됨 기본적인 청소와 분리수거 지능이 없어서 음식물 포함 모든 걸 걍 쳐박아 쌓아두고 쓰레기통도 절대 안 비워서 넘쳐서 쏟아져있음 부엌거실 등 공용공간을 다 한순간에 쓰레기로 만듦 형새끼가 얼마나 쓰레기냐면 지 방 이불도 안 개고 청소기도 허리아픈 엄마보고 돌려줄 때까지 안 돌림 화장실 넘 더럽게 써서 그 새끼가 혼자 쓰는 화장실 있는데 한번도 안 청소해서 변기가 갈색으로 변색되고 꽁초 휴지 휴지곽 머리카락 쌓여있고 세면대랑 타일이 검녹색 물때 곰팡이 천지에 동물원 우리 악취남 빨래도 지꺼 지손으로 빨고 널고 갠적이 없음 엄마가 안해주면 입던옷 며칠씩 입고 세탁한 옷과 안 빤 옷, 실내복 외출복 구분이 없음 지 빤스 런닝 양말이 안 빨아서 없으면 내꺼 세탁한거 다 입음 형새끼 책상옆에 자갈 엎어진 거 있는데 어항, 화분 자갈 아니고 바퀴시체 쌓인거 냅둔거임 이 새끼 기숙사 쫒겨난 적도 많고 자취해도 집주인한테 욕쳐먹고 쫒겨나서 집에 다시 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