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중에서도 존나 역겨운 찐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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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중에서도 존나 역겨운 찐따 유형....앱에서 작성

ㅇㅇ

2025.01.02 03:43:32

조회 8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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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적찐

이 새끼들은 일단

찐따임 ㅇㅇ 찐따는 맞음

그러나 이들은 좀 다름

보통 찐따들은 자신들이 찐따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음

그러나 이들은 자신이 찐따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부정함

왜? 자존감이 좆박았기 때문

계속되는 실패와 멸시, 패배를 받아온 자들이고

더 이상의 멸시와 실패, 패배를 원하지 않기에

계급 상승을 미친듯이 원하는 자들임

그렇게 하는 것이

" 인싸 흉내 " 임

찐따가 나타나면 바로 개같이 달려들어서

" 으... 이건 좀... "

와 같이 그 누구보다 찐따를 멸시하고 비난함

그냥 넘어가면 되지 않나? 싶은 일까지 참견해가면서

멍석말이 제대로 함

이런 특성이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 난 너희와 달라 " 심리와

거듭된 학대와 심리적 피폐로 인해 발생한 가학 욕구, 승리 욕구임

누군가의 위에 서본적이 없다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누군가에게 존경을 받거나, 누군가를 이기거나 한 적이

살면서 없기에 무언가에게 승리하고자 하는 심리가 매우 강함

그렇기에 만만한 인터넷 세상이나, 자신보다 아래인 존재에게 밑도 끝도 없이 잔인하다

이런 자들의 특성은 또 하나가 있는데

찐따도 혐오하지만, 진짜 인싸나 존잘도 혐오함

왜?

" 열등감 "

내가 가지지 못 한 자리, 내가 올라가지 못 한 자리

마치 자기들이 숨만 쉬면 까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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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종, 원종단과 비슷함

최원종 < 자신이 가지지 못 한 자리, 고졸에 대한 열등감으로 살인

찐적찐 < 자신이 가지지 못 한 자리, 찐따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 혐오

또는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많이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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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았긴 아싸 " 흉내를 내는 것

위의 케이스가 자신도 포함된다고 생각함

자신의 케이스는 " 진짜 " 인 것도 모르고

말 그대로 최면을 거는 거다

현실에서의 패배, 망각, 고통, 절망, 피폐함, 실패를 외면한 채

골방에 쳐박혀 스마트폰,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자신을 감추고

가면을 쓰고 흉내를 내며 " 저는 행복해요 " " 저는 인싸에요 " " 나는 찐따가 아니야 ! "

하면서 " 외로움 " 과 " 열등감 " 과 싸우는 것

마치 소년 만화 캐릭터가 떠오를 정도지만

이들은 만화 속 판타지도 아닌 현실을 살아가는 한 편의 " 다큐멘터리 " 수준으로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을 정도이며

조현병이 따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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