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키 183~187, 전세계 기준으로 제일 이상적이고 완벽한 키, 동양에서는 상당히 큰 편이고 서양에서도 딱 적당한 수준. 엄청 과하지도 않고 앵간해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완벽한 키 구간. 이 구간은 키로 까이기가 불가능. 키가 이 구간인데 키로 까이는 건 여자가 정신병자이거나 키가 아니라 얼굴이나 다른 것들이 문제. 여기에 얼굴까지 존잘이고 피지컬도 좋다면 외모 1티어에 앵간한 여자는 다 후리기 가능함.

2티어) 키 188~193, 경우에 따라서 과할 수도 있는데 호불호도 갈리지만 작은 것보다는 훨씬 나음. 여기서부턴 종족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고 얼굴이나 다른 요소가 바쳐주지 않으면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도 있음. 키큰녀, 모델녀, 양녀를 후리기가 적당한 키. 얼굴, 피지컬 등 시너지가 좋다면 1티어급 이상 효과를 뿜어낼 수도 있는 본인 역량에 따라서 달라지는 키. 키작녀한테는 부담스럽거나 불편할 수도 있음. 피지컬이나 위압감으로는 1티어.

3티어) 키 178~182, 키가 확실히 큰 편이긴 하지만 엄청 크지는 않고 살짝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 여기에서도 앵간해선 키로 까이진 않음. 절대 작은 키는 아니고 이 구간에 얼굴 존잘이고 피지컬 괜찮고 돈도 많고 성격이나 다른 능력치가 좋으면 충분히 매력적이고 알파녀를 제외한 대부분의 존예녀 정도는 쉽게 만남. 

4티어) 키 174~177, 키가 막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범하고 무난한 키. 키로 딱히 이득도 손해도 없다는 느낌. 사는데에 지장은 없음. 얼굴 잘생겨도 살짝 아쉽긴 한데 돈이나 다른 것들로 커버는 가능. 연애 시장에서 막 나쁘지는 않고 괜찮은 정도는 된다. 운동을 해도 피지컬로는 살짝 아쉽다는 느낌은 드는데 큰 문제는 없음. 성격 재밌고 돈많고 얼굴 괜찮으면 나쁘지는 않고 괜찮음.

5티어) 키 194 이상, 키가 커서 멋있거나 부럽거나 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거부감이 들고 이질감이 느껴지고 무섭다는 느낌이 드는 구간. 어디 가서 막 시비는 안 걸리고 무시도 안 당하겠지만 네덜란드에서 사는 게 아닌 이상 서양에서도 과하게 큰 편이고 단점이 훨씬 많아지고 평범한 키보다 못하다는 생각도 들음. 그래도 키작남보다는 나음.

6티어) 키 168~173, 본격적으로 남자로 느껴지기 힘들어지기 시작하는 구간. 여기서부턴 얼굴이 존잘이고 돈이 많아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음. 그래도 성격 착하고 돈이 존나게 많거나 재능충이거나 어떤 매력이 있으면 커버는 가능하긴 한데 좀 어렵거나 힘들긴 함. 연애 시장에서 아예 탈락할 정도는 아님. 

7티어) 키 164~167, 키가 확실히 작고 만만하고 왜소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구간. 그래도 운동으로 피지컬을 키우고 얼굴이 호감형으로 생기면 엄청 나쁘지는 않음. 그래도 존예녀를 만나거나 평상타치 여자도 만나기 힘들어짐. 장애 수준까지는 아닌데 정상인으로 보이는 마지노선 구간 느낌. 

8티어) 키 164 미만, 연애는 커녕 어디 가서 무시라도 안 당하면 다행인 수준. 누가 봐도 성인이라기엔 너무 작고 왜소한 느낌이 들고 장애 수준이라서 복지가 필요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