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에피소드 4의 공기 놀이 장면을 보면

이렇게 갑자기 여배우분이 정말 찰나의 순간

1프레임도 안 되는 아주 짧은 순간에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면서

시청자를 정면으로 바라 보다가

당황하듯이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나옴

사실 이 장면은 근접 카메라를 두고 감독이 직접

바로 앞에서 촬영을 했는데

'실제로' 시간 제한 1분을 두고

성공 할때 까지 계속 시켰다고 함

정말로 긴장 하신 여배우님은 자꾸 실수를 하셨는데

드디어 수십컷 만에

'실제로' 이렇게 극적으로

저렇게 마지막 공기 1알이 진짜 아슬아슬 하게

밖으로 걸친 모양으로 성공 하셨다고 함

여배우분 본인도 놀라서 순간 감독을 보느라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게 된건데

원래 라면 NG컷으로 편집 됐겠지만

실제 상황으로 나온 정말 아찔한 성공 순간 이라서

그대로 최종본에 들어갔다고 함

이외에도 몇몇 장면을 컷 없이 실제 게임 장면

촬영본 그대로 쓴게 있다고 하니

이런것도 찾아보면 재밌을거라네

출처는 미국 데드라인 지의 황동혁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