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온라인을 보고 인생을 깨달은 사람이다

만화 갤러리

1/3

번역) 야니나나코 224화 [시리즈] 야니나나코 · 야니네코 링크 모음 · 번역) 야니나나코 208화 · 번역) 야니나나코 209화 · 번역) 야니나나코 210화 · 번역) 야니나나코 211화 · 번역) 야니나나코 212화 · 번역) 야니나나코 213화 · 번역) 야니나나코 214화 · 번역) 야니나나코 215화 · 번역) 야니나나코 216화 · 번역) 야니나나코 작성자 : 하이퍼나나코

소드아트온라인을 보고 인생을 깨달은 사람이다앱에서 작성

하무열

2024.12.27 08:44:08

조회 106 추천 3 댓글 10

7ce8877eb28a69f339eb82e1438671737cc5fc5f325e713968f227fd253f94

소드아트온라인을 보고 인생을 깨달은 사람이다

소아온 1기에서는 가상세계의 생명이 현실 세계의 생명과 같았지

2기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간접적으로 게임 속 죽음이 현실의 죽음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었지

그런데

게임 속 생명이 현실과 동떨어지는 회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몰입감이 떨어지기 시작했어

나는 왜 그럴까 생각해봤지

그래서 깨달은 것은

생명이라는 것이 끝이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이 소중한 것이고

생명의 탄생과 끝이 있기에

희노애락을 더 강렬하게 느낄 수 있겠다는 걸 말이야

인간은 생명의 무한한 연장이나 무한 반복에 대한 꿈을 꾸지만

그것이 실제로 가능하다고 해도

개인이 실제로 생명의 무한함을 인지하게 된다면

그것은 금방 지루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즉, 인생의 소중함은 단 한 번만 주어진다는 것이야

풀다이브 가상세계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사실 현실 자체가 이미 풀다이브 가상세계라는 것이지

소아온에서도 누구는 클리어를 위해 죽음의 전선에서 뛰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클리어가 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

그러나 클리어를 기다리는 사람은 결국 더 강한 힘과 권력에

휘둘리게되어 있어

결국 내 앞길은 내 능력을 개발해야

게임이든 현실이든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

게임도 현실도 각자의 타고난 능력 스탯 성향도 있지만

그 이후 자신의 방향과 노력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야

비록 내가 현실에서 키리토와 아스나가 아닐지라도

소아온에서 각자 캐릭터마다

자기만의 삶의 방향과 행복을 찾아가는 것처럼

현실도 내 인생이 내가 생각하는 주인공과 같지 않을지라도

낚시 할배 처럼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

나는 이따금 삶에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삶 자체가 지옥이 아닐까 고통이 아닐까도 생각했는데

시련과 고통이 없이는 행복도 없는 것 같아

내가 힘들수록 부족할 수록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많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

그러니까 다들

자신을 아끼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건강한 음식 먹고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남을 위한 인생이 아닌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자

인생은 정해진 퀘스트가 없는 자유도 100퍼센트의 풀다이브 게임이야

이미 모두가 원하는 게임을 즐기고 있는 셈이지

삶에 감사하자

모두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자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1

157878157444575.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5401082	병신만붕 취침 [12]	뭬빜	01:06	50	0
5401081	쿄카스 짬찌 시절......jpg [3]	ㅇㅇ(59.19)	01:06	112	1
5401078	님들저자러감,,, [18]	매일라디오	01:06	40	0
5401076	푸틴 측근이 조센징 센징어게임비유하며 조롱함 [3]	ㅇㅇ1(175.212)	01:06	40	3
5401075	진득한대화할사람 구함	햄스터들의두목	01:06	35	0
5401074	밀어밀어외친 사람 근황..jpg	추위사냥	01:06	63	0
5401072	여기 1997년 가요계 잘 아는 틀딱 있음?	ㅇㅇ(220.86)	01:06	17	0
5401071	내일 코미케 기대된다 [2]	ㅇㅇ	01:06	43	0
5401070	주한미군 철수는 아니더라도 분담금 폐지는 필요함	ㅇㅇ(106.101)	01:06	26	0
5401069	바이자드 이해 안가는게 얘네 다 만해 있긴함?	ㅇㅇ(211.234)	01:06	21	0
5401068	만화가들은 월급제임? [9]	ㅇㅇ	01:06	43	0
5401067	신도에루 변신 [2]	ㅇㅅㅇ	01:06	24	0
5401066	모니터링 미쿠짤 [2]	KAA	01:06	48	0
5401065	선거할때 사표니 뭐니 하는거 나만 이해 안돼냐	활어들의광란파티	01:06	24	1
5401064	모니터링미쿠<< 몬가느낌이 이상함,,, [6]	매일라디오	01:06	41	0
5401063	배달 시켜먹을라다 말았어... [5]	걷는버섯	01:06	25	0
5401061	지금 이 시간부로, 난 "호로"가 됀다 [8]	ㅇㅇ	01:05	55	0
5401060	모니터링 미쿠 짤을 모으려고 함	ㅇㅇ(210.178)	01:05	30	0
5401059	난 역시 에로게,피규어 구경이 너무 좋다	ㅇㅇ(118.235)	01:05	33	0
5401058	그래서 이제 뭐함 [2]	망그레이드	01:05	19	0
5401057	머야 왜 말걸어요	봄트랑	01:05	17	0
5401056	만갤하는 이유 하나잇음	햄스터들의두목	01:05	15	0
5401055	5살 86cm 마사지....JPG [3]	만갤러(210.96)	01:05	81	0
5401054	큭큭 만붕이의 미래 내가 빼앗았다	토우마_카즈사	01:05	16	0
5401053	오겜 여캐 이상형월드컵	ㅇㅇ(222.109)	01:05	30	0
5401052	오겜보고 카이지 표절이라는거 웃기네 ㅋ	ㅇㅇ(106.102)	01:05	23	0
5401051	폴더폰이랑 윈도우XP 쓰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7]	나나세	01:05	27	0
5401050	허벅지만 살이 찌는 여자아이	ㅁㄴㅇㄹ(119.201)	01:05	37	0
5401049	한국은 1953년에 망함	ㅇㅇ	01:05	35	0
5401047	빡통인게죄는아니잔아 [8]	ㅇㅇ	01:04	43	0
5401046	책 읽을거임 [8]	ㅇㅇ	01:04	36	0
5401045	일본 관광이 유명함 프랑스 관광이 유명함?	만갤러(222.112)	01:04	10	0
5401044	1:30에 자야지	만갤러(61.79)	01:04	12	0
5401043	노씨 대통령이 2명이나 있다는게 의외임	ㅇㅇ	01:04	22	0
5401042	주한미군 철수하면 ㄹㅇ 개좆될듯 씨발 [1]	만갤러(14.37)	01:04	48	0
5401041	새벽만갤은 애들이 전부 착해서 노잼임 [5]	ㅇㅇ(39.115)	01:04	46	0
5401040	여자로 태어났으면 e컵은 됐을텐데 [2]	ㅇㅇ(211.234)	01:04	53	1
5401039	요즘유튜브볼때 좃같은거 [2]	호리미야	01:04	27	0
5401038	오겜2 1화부터 개 쫄깃하네ㅋㅋㅋ [8]	ㅇㅇ	01:04	69	0
5401037	작가 다음신작	토우마_카즈사	01:04	38	0
5401036	위벨이 현실에 있었다면..jpg [2]	ㅇㅇ(112.158)	01:04	78	2
5401035	케잌먹으면서 에로게하는중 [1]	toqur	01:03	34	0
5401034	오랜만에 다리가 저린데 키크려고 하나.. [12]	ㅇㅇ	01:03	73	0
5401032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거 확정인거임?	ㅇㅇ(49.170)	01:03	15	0
5401031	허벅지가 살찌는거같은건 무슨현상임 [6]	노나	01:03	51	0
5401030	룸메 씨발련 주말인데 오늘도 출근하네 ㅋㅋ [4]	ㅇㅇ(211.234)	01:03	50	1
5401029	유전이라는 영화가 뭐임??? [6]	ㅇㅇ(125.134)	01:03	38	0
5401028	공주 고문 아직도 휴재임?	ㅇㅇ	01:03	17	0
5401027	한자는 어케외우지… [6]	햄스터들의두목	01:03	37	0
5401026	이세계 사무라이 애니화 되면 좋겠음 [2]	쉘몬	01:03	19	0
뉴스	경사났네, 경사났어…엄마 서정희(61)에 이어 딸 서동주(41)도 4살 연하와 결혼 소식	디시트렌드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