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죽고 엄청난 부자였던 베드로 세운게 기독교다.

그 기독교는 천주교인데 그땐 천주교(가톨릭) 이런 표현은 없음. 그냥 크리스트이고 크리스트교이고 기독교임

천주교가 유태인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성당이 점점 쇼핑업체같이 변하거나 식당으로 변하거나 자영업시설같이 변해감

종교랑 사업이 따로 분리되질 않으니까 그걸 반대하던게 루터 신부다.

근데 루터 신부가 종교의 변질도 변질이지만 제일안좋게 보던게 성경은 성직자들만 읽을 수 있는 규칙을 매우 싫어했음

그래 맞아! 성경은 원래 민간인들은 읽는게 금지되있고 법적인 처벌을 받거나 사탄으로 찍혀서 사형될 수도 있었음

초창기의 기독교는 ISTJ, ESTJ사회이기 때문에 성직자가 될 정도의 소질이 아니라면 읽을 수 없도록 되어 있었던거야

루터가 개혁한 이후로 새로 루터교를 창설하는데 사실 이단이긴한데 평등사상이 깃들어 있고 계급사회가 아니라는 부분에서 좋은 종교인거야

천주교는 계급사회인데다가 평등과는 많이 거리가 있어 그런 부분에서 루터하고 갈등이 생긴거야

루터의 루터교는 나중에 개신교로 호칭을 바꾸고 끝도 없이 분단을 반복해서 지금은 수많은 교단이 있어

개신교의 이단들도 많으니깐 이단까지 합치면 엄청나게 많을꺼야 신천지도 그중 하나이고.

그래서 천주교에서 지금은 후회스러운 역사로 받아들이고 공식적인 기도문에 담고 있는 내용 중에서 ' 모든 교회가 하나되게 하소서'라는 내용을 추가하게 됐어.

근데 그런 천주교를 따라하는게 통일교인데 문선명이가 창립한 신흥종교지만 통일교의 통일이 남북통일인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기독교의 복잡하고 길고 길은 역사가 많은데 다시 하나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고.. 천주교 말고 자기 밑에 있길 바라는 생각을 하는거임

지금의 기독교 세계관은... 같은 예수를 신앙하지만 사방팔방이 다 적이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경쟁하고 인생 피곤하게 사는 세계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