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맞는 말을 하든 틀린 말을 하든 칭찬을 하든 비난을 하든 비판을 하든

좋은말 해줄땐 감사합니다 하며서 웃으면 되고

나쁜말 해줄땐 그게 설령 맞는 말이라 해도 나만큼 돈도 능력도 없는 것들이 열등감에 휩싸여서 저런다고 합리화가 가능함

살인이나 강간 정도의 죄가 아닌 이상 모든 잘못은 이 열등감 드립으로 자기 스스로 커버함. 조금만 철면피면 멘탈이 흔들릴 틈이 없음

자기 이미지 망가질 정도의 일이 생기거나 좀 심술날땐 고소 난사하면 끝이고 마음속 깊은곳에선 언제나 자길 향해 공격하는 사람들은 맞는말을 해도 루저들이고 자신은 승리자임

스타병걸렸다 하는게 이거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함

심지어 이런 논조로 인터뷰를 하고 살아도 나이 좀 먹고 나서 그땐 좀 어렸다는 말 한마디 흘려주면 면죄부 완료임. 어렸을땐 돈 인기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지만 나이 좀 먹고 철들고 나니 돈 인기는 많이 먹어 봤고 이미지가 중요해 지는거지. 괜히 고약한 늙은이들 몇몇이 죽기 전에 착해지고 선해지고 교회 다니는게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