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설날처럼 친척들 다 한곳에 모인자리에서 시작됐는데 갑자기 큰아빠가 우리 식구중에 섹스 안해본애가 나랑 사촌누나 둘뿐이라는 거야

그래서 둘이 방 가서 해결하고 와라 이런식으로 진행되는데 먼가 내가 거기서 먼저 알겠습니다 하기가 존심상해서 아닙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과 하겠습니다 이지랄하면서 거부했거든? 당연히 붙잡을줄알고?

근데 거기서 큰아빠가 그래 그럼 넌 빠지고 ㅇㅇ이(사촌누나)는 ㅁㅁ이(사촌형인데 키크고 잘생기고 학력좋아서 열등감있음)랑 방 가서 해결하고 와라 이러는거임

와 거기서 클났다 싶어서 큰아빠한테 죄송해요 저 그냥 사촌누나랑 하면 안될까요? 이러니까 안된대 이미 물건너갔대

그래서 다른 방에서 다른 사촌형들이랑 기다리는데 사촌누나 신음소리들으면서 발기하고 아 왜그랬을까 하면서 후회했음... 그러다 깸...

너무 생생해서 내용이 다 기억나는데 머임 이게 사촌누나랑 그렇게 친한것도 아니고 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