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능력이 안돼서 글을 확실하게 못쓴건 ㅈㅅ함.

어쩌다 이런글을 봤음. 고려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건데 글의 요지가 학력 차별이 더 심해졌으면 좋겠다고 

거기서 예지로 나온게 공부 못하다가 공무원 준비해서 합격하고 신분 상승하는거 꼴보기 싫다고.. 공무원 준비 하지도 않고 여태껏 열심히 살아본적도 없지만 좌파 정부의 부산물 정도로 생각이 드는게 학력 차별일까? 스카이 대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제도 이것저것 먹을거 다 먹는데 이건 다 좋은 대학 나온 부자들 손에서 나오는거고 그 부자들은 자기손에서 난걸 기세등등하게 편하게만 살면서 공무원 시험이든 대기업이든 동등한 취급받는게 싫은걸까? 디시인사이드를 보면 노오오력을 하면 된다고 노력을 하라는 사람들을 비꼬는 말이 많더라고. 그런데 이 제도를 다 먹으면서도 계속 지원을 해줘야하는 이유가 뭘까? 현대에 와서 모두는 아니지만 학창시절 학습에 대해서 전체적인 질이 상승을 했고 집이 워낙 가난해서 일까지 해서 공부를 해야한다.. 그런말은 재수생이나 공무원 시험 준비생한테서만 봤지 나도 가난했고 농어촌 지역이었지만 학창시절에 그런애는 본적이 없는데? 

근데 여기서 내가 묻고싶은게 뭐냐면 유전자설이나 환경이랑 비슷하게 자식이든 친척이든 지원을 다 받아도 안되는애는 안 되는애는 안 될텐데 그러면 어째서 부자들이나 능력탓이나 하는거임? 감정의 의미 외에 자손 번식말고는 사는 이유가 있나? 심지어 감정마저도 이기적으로 구는거고 부자들이 세금내는거로 먹고살면서 수치를 유발하는 통계나 동향이나 내고 죽을때까지 부자 밑에서 일만하면서?

요즘 쇼츠나 틱톡보면 명문대학교 에타가 많이 올라오는데 잘하는게 공부밖에 없다고 우울해하던애도 있고, 근데 또 요즘 서울대학교에 잘생긴 애들이 많이 보인다고하는 글엔 연고대에서 올라온 상인애들이 많아서 그랬다고.. 공부 외에 외모나 사교성, 집안도 중요해졌다고 해석하는게 맞제? 동시에 본인이 진짜 행복해질수있는 길도 찾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