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거르는 법 - 만화 갤러리

만화 갤러리

1/3

번역) 뒷북의 100등분 207화 (킁킁추리) [시리즈] 다시보기 메뉴판 · 번역) 뒷북의 100등분 208화 (리딩슈크림) 작성자 : 다방면

아이디어 거르는 법앱에서 작성

책사풍후

2024.12.19 07:13:50

조회 56 추천 0 댓글 0

7fed8272b48069f151ee85e546857d738f8795251cf749d350603f63de1269

이 페이지에서는 좋은 플롯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초기 생각을 골라내고 확장하는 과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디 앨런의 영화 "애니 홀"**의 한 장면을 인용하며, 작가들이 무의미해 보이는 생각조차 발전시키면 가치 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디어의 발전 가능성:

처음엔 하찮아 보이는 아이디어라도 발전시키면 "돈이 될 것 같다"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즉, 초기에 여러 생각이 불꽃처럼 튀어나오고 그중 일부가 좋은 플롯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선택과 발전:

한두 개의 아이디어를 무작정 버리기보다는 더 좋은 것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탐구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중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고 키워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합니다.

3. 열정과 자기 탐구:

작가라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꾸준히 이야기의 핵심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

이 글에 대한 반박

이 글의 논리를 반박하기 위해 몇 가지 주요 관점과 논점을 제시하겠습니다.

---

1. 아이디어 발전의 무조건적 가치 강조에 대한 의문

글에서는 초기 아이디어를 무조건 발전시키면 좋은 플롯이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모든 아이디어가 발전 가능성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예시: 만약 아이디어 자체가 논리적 모순이 있거나, 극도로 평범한 주제라면 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반론: 초기 아이디어의 질을 평가하고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찾는 선택과 집중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발전만을 강조하면 비생산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2. 아이디어의 양과 질의 균형

글에서는 수백 개의 아이디어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야 한다고 하지만, 양이 반드시 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점: 다작과 아이디어 수집은 중요하지만, 무작정 양만 늘리다 보면 핵심 주제를 흐리거나 스토리의 집중력을 잃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대안: 질적 평가와 심사숙고를 통해 초기 단계에서 타당성 있는 아이디어를 걸러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3. 무의미한 생각에 대한 과대평가

"하나의 생각일 뿐이지만 발전시키면 돈이 될 것 같다"는 주장은 비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현실적 한계: 많은 아이디어는 초기에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하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낮습니다.

실제 사례: 성공적인 작가나 스토리텔러는 초기에 아이디어를 철저하게 검토하고 불필요한 생각을 과감히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픽사 스토리팀은 수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하지만 그중 단 1%만이 실제 영화로 제작됩니다.

---

4. 자기 탐구와 열정의 한계

글에서는 작가가 열정적으로 자신을 탐구하면 좋은 플롯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열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문제점: 자기 탐구는 중요하지만, 객관적 시각과 비판적 피드백이 없으면 스토리가 자기만족에 그칠 수 있습니다.

대안: 작가는 열정과 함께 냉철한 분석 능력, 시장과 독자의 관점을 고려하는 현실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

종합적 반박 결론

이 글은 아이디어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모든 아이디어가 발전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가는 단순히 양을 늘리는 데 집착하기보다는 아이디어의 질을 평가하고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열정과 자기 탐구에만 의존하지 말고, 비판적 시각과 현실적인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정교하게 다듬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41217_13004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6557789	스이세이 [2]	에밀리	08:52	37	0
6557788	홀로en 버튜버는 비지니스 관계도 찐친 처럼 대하더라 [4]	만갤러(183.105)	08:52	37	0
6557787	개강초에 학교지나갈때마다 애들 타노스 시키고싶음	ㅇㅇ	08:52	24	0
6557786	만붕이들은 왜 하루종일 헛소리를 하는거임?	ㅇㅇ	08:52	12	0
6557785	불사신되면국민연금못받는대	ㅇㅇ(221.165)	08:52	15	0
6557784	송도는 GTX-B / GTX-C 만 봐도 감 잡아야지	ㅇㅇ	08:52	18	0
6557783	우버로 테슬라탔는데 신기했어요	ㅇㅇ	08:52	28	0
6557781	윤형님 대통령 복직 하시나... [2]	만븧	08:51	42	0
6557780	22살이아직도초눙력생기는망상하면비정상인거심? [1]	ㅇㅇ(221.165)	08:51	24	0
6557779	유희왕dm 조이가 기절안했으면 마리크가 진거임? [3]	ㅇㅇ(223.35)	08:51	27	0
6557778	와인바디재는데체지방이지혼자쭈우우우우욱	̢ (211.36)	08:51	20	0
6557777	tv 에 나오는 고양이 전문가는 뭔가 느낌이 이상함	PQRSTAED	08:51	18	0
6557776	대진운이 망한 작가의 특징	행도멸족	08:51	44	0
6557775	샘올트먼이 일론머스크보단 덜 자본적이라 지피티씀 [3]	금욕실천	08:50	30	0
6557774	만붕이들은 왜 날 무시하는거임? [1]	ㅇㅇ	08:50	14	0
6557773	건강검진끝나면평양냉면에손만두허버허버해야딩ㅋㅋ	̢ (211.36)	08:50	10	0
6557772	월급 대충 이정도 받고 사는데 많다는 생각이 안듬 [3]	ㅇㅇ	08:50	46	0
6557771	" 하하... 치에가 조금 더 크면 갈 수 있을지도.... "	ㅇㅇ(211.246)	08:50	76	0
6557770	얼리버드 만삐들을 위해 버튜버짤 뿌림 [2]	에밀리	08:50	40	0
6557769	만붕이 꿈에서 젤렌스키 나왔는데 [1]	ㅇㅇ(14.55)	08:50	38	0
6557768	디시해킹 이제 봄 [6]	ㅇㅇ(182.216)	08:50	61	0
6557767	그록은 일론머스크가 만든거라 사용하기 꺼려짐	금욕실천	08:50	19	0
6557766	디시에서 자살추천 받는 인생이면 [1]	ㅇㅇ	08:50	29	0
6557765	만부이 2월자 월급 어제 들어옴 [6]	주할모	08:50	46	0
6557764	현실페도,고어짤 올리는 정신병자새끼들이 보는거.txt [1]	ㅇㅇ(106.101)	08:49	31	0
6557763	KOF오로치사가 넷플릭스에서 애니로만들면 잘팔릴거같은데 [3]	ㅇㅇ(118.235)	08:49	30	0
6557762	치- 생각보다 짧네 [1]	금타	08:49	31	0
6557761	태어났더니 개병신 부모 만난썰	만갤러(58.78)	08:49	55	0
6557760	렌탈여친에서 마미는 [10]	고등어춉	08:49	61	0
6557759	벌통 남자들의 애정이나 로열젤리를 갈구한다는 것이다	ㅇㅇ	08:48	25	1
6557758	난 스이세x 지울까 말까 갈등하다가 결국 못 지움 .. ... [10]	미취학여아	08:48	75	0
6557757	님들 첫눈에 반한적 있음? [7]	ㅇㅇ(211.36)	08:48	57	0
6557756	만붕이 성과급으로 엄마 서유럽 9박10일 보내드림 [2]	ㅇㅇ(211.217)	08:48	34	0
6557755	보일러 틀까말까	ㅇㅇ	08:48	20	0
6557754	공의경계 << 성도착증 문자 포르노 [8]	코이	08:48	65	1
6557753	일등신붓감 사관학교....jpg [1]	ㅁㄴㅇㄹ(122.128)	08:48	85	0
6557752	디씨 유동들이 나보고 자살추천 하는데 [2]	ㅇㅇ	08:48	42	0
6557751	eightman <<< 꼴림의 신 [10]	ㅇㅇ(59.7)	08:48	70	0
6557749	갈수록 점점 커지는년.jpg [2]	ㅇㅇ(118.235)	08:47	73	0
6557748	못생겻는데 성격도 나쁘면 어캄? [2]	ㅇㅇ	08:47	44	1
6557747	00년대애니 미소녀동물원 빼면 볼만한거 다 봤네	ㅇㅇ(211.63)	08:47	35	0
6557746	한국 문화시설 전부 서울집중된건 좀 문제있긴한듯 [8]	만갤러(112.149)	08:47	46	0
6557745	새벽만 되면 귀여워지고 싶어지는데	ㅇㅇ(223.39)	08:46	23	0
6557743	이 장면 너무 야해 [6]	모모몽	08:46	92	0
6557742	모모 표정 진짜 ㅈㄴ 치트키네 [14]	미즈하라	08:46	114	1
6557741	연애하느니 빡촌에서 돈내고 떡침	만갤러(125.183)	08:46	20	0
6557740	나는왜 친구가 없지? [3]	ㅇㅇ	08:46	31	0
6557739	관계가변형되는게싫어 [2]	ㅇㅇ	08:46	28	0
6557737	공개고백 절대 하지 마셈 [5]	ㅇㅇ(129.161)	08:45	91	0
6557736	볼애니가 없네	ㅇㅇ(211.36)	08:45	18	0
뉴스	어노브, ‘오 드 퍼퓸’ 출시… 세븐틴 민규·노윤서와 함께한 감각적 화보 공개	디시트렌드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