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김만붕, 키159센치미터
그는 곧 서른살이 되지만 모쏠아다였다
초조함때매 오픈채팅으로 시행착오끝에 여중생과의 조건만남을 가지고 그는 전재산 20만원으로 데이트를 하게된다.

첫만남, 그녀는 171센치라는 장신으로
그를 내려다 보았고 만붕은 꼴림과 패배감 열등감등을 느낀다.
사람과 대화가 오랜만이였던 그는 카페에서 계산을 할때도, 식당에 갈때도, 말한마디 거의 못하고 여중생 의주로
흘러갔다.

마침내 만붕이 기다렸던 모텔타임.
옷을 벗고 발기된 그의 미더덕,
여중생은 본인의 손가락 만하다며 중1때 첫경험시절 남친거보다도 작다며 비웃는다
패배감에 미치는 만붕.
본인보다 나이가 두배는 어린 여중생에게
넣는곳까지 가르쳐지며 삽입을 하는데
넣은지 10초도 안되어 사정해버린다

병신소리를 들어도 고개만 숙이는 만붕.
두번째 에선 여중생을 홍콩을 보내고자
온갓힘을쓰는 만붕.
뒷치기를 시도하지만 키차이 때문에
발등을 들어도 안되어 결국 여중생에게 압도당하며
"모쏠아다" "병신" "난쟁이"란 말을 들으며 열등감을 느끼며
사정 당한다

쭈굴쭈굴해진 그의 미더덕.
이내 여중생의 친구 남학생들이 모텔방으로 들어와 만붕을 폭행한다.
"다큰남자가 어린애랑!" "아저씨 돈내놔"

본인보다 나이가 두배는 어리지만 덩치는
두배이상 큰 남학생들의 협박으로 결국
엄마에게 돈을 받아 가따받힌다

모텔에서 도망치듯 나와 거리를 떠도는 만붕.
길거리에 급식 커플들, 사람들을 보며 크리스마스에
여중생이랑 섹스하려다 쳐맞은
29세인 본인에게 패배감과 열등감을
느끼는 그는 한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