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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새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8 03: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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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의 인류학, 뇌과학, 사회학, 역사학 등의 연구에 따르면 뇌는 기본적으로 가소성에 기반하여 변화하며, 어떤 고정불변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이는 마르크스의 인간 해석과 일치함. 또한 4~500만년에 이르는 인류사 동안 국가, 계급사회, 가부장제는 6천~1만년밖에 존속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음. 즉 99.8%의 기간 동안 인류는 노예제 또는 자본주의와 반대되는 공동체생활을 해왔다는 것임. 따라서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라거나, 이타적이라거나, 완벽하다거나, 불완전하다거나 하는 주장은 모두 고정불변한 본성을 전제하기 때문에 틀림. 그저 인간은 사회와 시대에 크게 영향받는 존재일 뿐임.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 자체가 오류인데, 마르크스는 사람의 선과 악을 별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원했던 것은 착취의 철폐라고 봐야 합니다. 일한 만큼 가져가는 사회를 원했다는 것입니다.(즉 결과의 평등이 아닙니다.) 마르크스 경제학에 따르면 자본주의는 노동하지 않는 자본가(ex: 주식투기)는 노동자들이 생산한 잉여가치를 착취하기 때문에 극복되어야 합니다.그럼으로써만 자유로운 개인들이 생산수단을 공유해서 창조적 노동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사회 전체의 공공복리를 증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 하고 싶은 것만 하면 다같이 망하겠죠. 그래서 사회 구성원들 각각이 민주적 합의를 통해 약간씩 생산이나 규율을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계획경제이며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입니다.한편, 엥겔스는 생산수단을 공유하면 사람들이 더 협력적, 창의적, 의욕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오히려 공산주의적 생산에서 경제발전이 더욱 증대된다고 역설했습니다. 참고로, 소련의 붕괴는 이것의 반례가 못 됩니다. 소련은 생산수단을 국유화하고 복지를 강화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냉전 상황 속에서 군수산업에 국가역량을 총동원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자유로운 노동과 민주적 생산이 상당히 제약되었습니다. 오히려 국가에 의한 착취도 발생했고요.다만 마르크스는 철학자보다는 역사학자, 경제학자였고 따라서 자본주의의 생산법칙을 규명하는 데에는 성공하였으나(이 때문에 월가에서 자본론이 널리 읽힌다고들 하죠) 반대로 공산주의의 구체적 성격은 거의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후대의 혁명가들은 공산사회에 대한 이론을 수립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하지만 그는 대략적인 비전을 제시하기는 하였는데, "각자의 자유로운 발전이 모두의 자유로운 발전의 전제조건이 되는 연합체", "능력에 따른 노동과 노동에 따른 분배", "능력에 따른 노동과 필요에 따른 분배", "현재의 상태를 극복해 나가는 현실적 운동", "아침에는 사냥하고 오후에는 낚시(...)하면서도 사냥꾼으로도 어부로도 (...) 되지 않는 일" 등이 그것입니다.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상품 A의 가격이 어제는 100원, 오늘은 120원, 내일은 80원이 된다고 해 봅시다. 인플레이션과 가치의 변화가 없다고 가정할 때, 그 가격의 변동 자체는 수요와 공급에 의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가격이 80~120원의 선에서 변동하는 이유는 그 상품의 가치 때문입니다. 즉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최종적인 가격이 결정되기는 하지만 가격은 결국 가치의 근처에서 변동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비교대상이 같은 인간 종이라면, 자연 선택에 의한 대상 간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물론 선천적이고 유전적인 차이가 당연히 존재하기는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그런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 구성원들은 중요한 것은 이족보행을 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침팬지와 인간은 비슷하지만 지적 능력의 차이는 현격하죠? 이족보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폐기)

1은 맞는데 2,3은 틀림. 2. 애초에 자본론은 공업이 극도로 발달한 영국의 경제를 관찰하면서 쓰여진 책이고, 맑스는 혁명의 주된 주체를 자급자족하는 농민이 아니라 공업노동자라고 봤음. 또한 숙련노동자가 자본가에게 고임금을 요구하면 계급간의 균형이 실현될 것이라는 애덤스미스의 주장을 비판하면서 어차피 숙련노동자조차 기계에 대체될 것이기 때문에 결국 직종에 관계없이 임금은 최소한의 생계유지비로 수렴할 것이라고 봄(이건 AI로 다가올 미래이기도 함). 3. 수정자본주의의 이론적 토대는 케인스주의로 맑스주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애초에 국정화폐설부터가 자본론에 전적으로 어긋나는데 말이됨? 그리고 새로운 사회주의라는 건 개량주의를 말하는 거 같은데, 맑스주의의 단점을 버렸다면 왜 극우한테 정권을 내줬는지...

@Psh-s6h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노동자들은 자신의 이익과 관계없이 자본주의를 옹호하고 근본적인 문제로부터 등돌리기 마련임. 따라서 사회개혁에는 과학과 사회구조에 대한 설파를 통해 대중들을 일깨워줄 누군가가 필요함. 루소가 없었어도 프랑스 혁명이 성공했을까? 레닌이 없었어도 러시아 혁명이 성공했을까?

기성세대는 멍청해서 불 지르고 다 부순 게 아닙니다. 군사정권 시대는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희박한, 평화적인 개혁이 불가능한 야만의 시대였고, 그들은 단지 최소한의 방어행위로 전차에 맞서 총을 잡았을 뿐입니다. 폭력은 혼란이 아니며, 오늘날의 평화적 민주시위는 광주의 핏물 위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프랑스의 부르주아지와 러시아의 볼셰비키가 비폭력 혁명을 벌였다면 과연 부르봉과 로마노프 왕조를 타도할 수 있었을까요?

1:38 "공산주의자였음에도"라는 표현은 좀 마음에 들지 않네요... 본래 맑시즘은 경제환원론과는 한참 거리가 있는 사상이고, 카우츠키/플레하노프에 의해 지나치게 도식화되면서 그러한 복합성이 퇴색된 것입니다. 심지어 스탈린조차도 역사는 때때로 수없이 많은 상부구조에 의해 진행한다고 보았습니다.(『스탈린의 서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굴라그의 연평균 수감자 수는 200만 명, 대숙청의 총 피해자(사망자가 아님) 수는 80~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참고로 2021년 기준 미국의 교도소 수감자 수는 690만 명이며 10만 명당 300명 꼴로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 사망률은 항생제 보급 이후의 굴라그 사망률과 비슷하다.

공산주의 장점: 능력만큼 일하고 일한만큼 가져감. 민주적 계획경제를 통한 생산의 효율적 조정 가능. 불평등 및 빈부격차 근절. 기후변화 근절. 다수의 의견이 기득권에 의해 억압받지 않으므로 민주주의 향상. 생산수단을 공유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노동 가능. 시민들의 공적 참여 활발. 과학, 철학 교육 향상. 복지 향상. 협력을 통한 발전 지속. 물질주의 근절. 전쟁 근절.

팩트)2차대전의 주요 발발원인은 메포어음으로 인한 독일의 재정파탄과 레벤스라움에 대한 야망에 있으며, 독소 불가침조약의 지분은 크지 않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이런말하는 애들 특) 유토피아 사회주의와 마르크스 사회주의의 차이도 모름. 마르크스는 한번도 인간이 완벽하거나 이타적인 존재라고 생각한 적 없었고 경제와 문화에 영향받는 존재라고 말했을 뿐. 그리고 공산주의의 본질은 능력대로 일하고 일한 만큼 받아가는 거임. 모두 똑같이 받는 게 아니라. 게다가 역사학, 사회학, 경제학, 여성학, 인류학, 뇌과학 등에서는 끊임없이 맑스가 옳았다고 재평가되고 있음.

"부르주아 경제학의 사명은 다음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거시(macro)경제적 규모에서 생산을 자본주의적으로 합리화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됨과 함께, 자본의 확대재생산을 위한 정치적 조건들을 보장하는 것, 즉 피착취자의 의식을 지배계급의 사상적 포로로 억눌러 두기 위해서 노동자의 계급투쟁을 탄압하고, 그들을 정신적으로 노예화하는 것이다."(예브게니 바르가 외 8인 저, 채만수 편역, 『현대 부르주아 경제학 비판』, 노사과연, 2012, p. 5.)

공산주의자들은 어디서나 현존하는 사회 정치 제도를 반대하는 모든 혁명 운동을 지지한다.

이러한 모든 운동에서 공산주의자들은 소유 문제가 더 발전한 형태를 취하고 있느냐 덜 발전한 형태를 취하고 있느냐를 가리지 않고 이 문제를 운동의 근본 문제로 앞에 내세운다.

끝으로, 공산주의자들은 모든 나라 민주주의 정당의 단결과 협력을 위해 어디서나 애쓴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신의 견해와 의도를 감추는 것을 경멸받을 일로 여긴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목적이 현존하는 모든 사회 질서를 폭력적으로 타도함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공공연하게 선언한다. 지배 계급들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쇠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세계 전체다.

전세계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미안한데 우리가 똑똑하지 못한게 아니라 너만 똑똑하지 못한 거임. 니처럼 천재들 도움만 기다리는 애들 없애려고 재분배한다는걸 모름?ㅋㅋ

대체 뭘 보고 들은건진 모르겠지만... 맑스 시대에도 이미 불황은 산발적으로 나타났었고 당연히 그때도 안팔리는 상품은 차고 넘쳤음. 자본론 읽어보긴 함? 그리고 노동이 가치를 생산하지 않는다면 뭐 하나님이 도와줘서 가치가 생겨나냐?

@info_biz 공산주의는 인간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전제하지 않음. 단지 인간이 경제적 생산관계와 기타 문화환경으로부터 정체성을 형성하고, 그러한 정체성 하에서 사회와 상호작용한다고 보았을 뿐임. 즉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에 따라 비합리적으로도 합리적으로도, 이기적으로도 이타적으로도 될 수 있다는 것. 이는 현대 뇌과학이 발견한 "뇌가소성"과 일맥상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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