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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저는 타인을 미워하고 싶지 않아요.앱에서 작성

220.9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8 02:43:23
조회 46 추천 0 댓글 5
														



우린 모두 서로를 돕고 싶어 합니다.
사람이란 그런 겁니다.
서로의 불행이 아닌 서로의 행복 속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남을 미워하거나 경멸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모두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풍요로운 대지는
모두를 위한 양식을 내줄 수 있습니다. 
인생은 자유롭고 아름다울 수 있는데도,
우리는 그 방법을 잊어버렸습니다.

탐욕은 인간의 영혼을 중독시켰고,
세계를 증오의 장벽으로 가로막았으며,
우리를 불행과 죽음을 향해 행진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신속함을 얻었지만 스스로를 가둬 버리고 말았습니다.
풍요로움을 가져다 준 기계는 우리를 욕심 속에 버려놓았습니다.
지식은 우리를 냉소적으로 만들었고,
영리함은 무정하고 불친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생각은 많이 하지만 느끼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기계보다는 인간성이, 지식보다는 친절과 관용이 더욱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비참해질 것이며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입니다.

지금 제 이야기를 듣는 이들에게 말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우리가 겪는 불행은 그저 스쳐가는 탐욕일 뿐입니다.
인류의 발전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조소에서 비롯된 것일 뿐입니다.
언젠가 증오는 지나가고 증오를 부추기는 자들은 사라질 것이며,
그들이 인류로부터 빼앗아간 힘 또한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인류가 목숨을 바쳐 싸우는 한 자유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찰리채플린 영화 대사인데
항상 울림을 주는 대사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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