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띄엄띄엄 기억나는데 이해해주세요.

소년 만화이고 학생이 주인공이고 (남자애였던 듯) 초능력 같은 게 발현되는데 자기처럼 능력있는 다른 애들 점점 찾아서 같이 능력 공유하면서 모이게 됨
텔레파시도 할 수 있고 비행도 할 수 있는데
자기들끼리 능력치 실험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실험도 해봄 (텔레파시 어느정도 거리까지 유지되는지 실험해보는 등)

나중에 알고보니 공장같이 자기들 같은 애들이 있는 훈련시설 같은 데가 있어서 거기 파괴하기로 작전도 세우고 훈련도 했던 거 같음

그 패거리 중에 한 남자애가 살짝 어두운데 할아버지랑 같이 살고 있던 거 같은 기억
그 남자애가 자기 능력에 눈 뜨게 되면서 점점 뭔가 어두워지고 점줌 무리에서 떨어지고 혼자 단독으로 행동하게 됨
약간 얘가 비행할 때 생김새가 검은 새처럼 보였던 거 같음

그리고 어떤 어른 요원이 나타나서 애들을 도와주는 것처럼 정보 같은 거 알려주는데 같은 편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함

그리고 애들을 노리는 무슨 세력 같은 것도 있음

이 초능력 애들이 꿈 같은 거 꾸면 그 꿈에서 나온 괴물 같은거랑 싸우고 그랬던 거 같고 7호 뭐 이런 식의 제목이였나 그런 식으로 불렀었나 그런 내용도 있던 거 같고

그림체도 괜찮고 내용도 흥미진진했던 거 같은데 다시 보려는데 진짜 도저히 생각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