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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덜나서 반정도 노숙생활 한다고 하면 믿을거냐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5 10:34:22
조회 49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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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업도 하고 돈도 좀 벌은 만붕이 인데



17년도에 코인 입문해서 선물은 18년도 비트멕스 부터 했음







딴때도 있었는데 자산 분배 원칙이 없어서 다 거덜나고 개인 신용에 대출까지도 전부 다







그래서 심지어 살던 월셋집도 전부 정리하고



나 사업자 주소지 등록한 월 10만원짜리 소호 비즈니스 센터에 책상 두개 들어가는 칸막이 사무실 있는데



거기에다가 몰래 전기장판 깔고서 새우처럼 웅크리고 잠잔다. 공간이 없어서 두 발을 쭉 펼수가 없음.



(사업체도 손 놓은지 꽤 되서 수익금도 없는데 사업자 보증서 대출 받은거 떄문에 폐업을 못함 폐업하면 대출금을 일시금으로 갚아야해서)







밥은 어떻게 먹냐고?



당연히 내부 취식이나 숙식 금지인데 몰래 라면 가져와서 밤 새벽에 아무도 없을때에 하루에 하나 부숴먹어서 생라면 먹음



걸리면 쫓겨나는데 제발 몰랐으면 한다.







구라같냐?







나도 제발 이 현실이 구라 였으면 좋겠어



대출금때문에 월급을 받을수도 없고 . 여기에서 더이상 연체되면 신불자라 코인 입금할 계좌도 잠겨서



일당으로 빨리 현금을 그때그때 받아야 대출금 끌수가 있어서

물류센터 나가서 알바하는데



어깨가 진짜 끊어질것처럼 아픈데



병원갈돈도 없다





나도 이렇게 될줄 몰랐어



밤에



정말로 가끔씩 울컥하면서 한숨이랑 눈물이 나온다



낮에 사람들 있을때에는 소리도 안내고 최대한 숨죽이려고 한다





그러고서는 혹시줄 매달을 곳이 있는지 천장을 쳐다본다 다행히 내가 지금 있는곳은 없지만



아마 그런곳이 있는 곳이었으면 했을지도 모르지 정말로 가끔은 삘이 발동이 걸리거든.

모든 사람들하고도 연락도 끊었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사는게 무슨 삶인지.







어제는 전기장판도 고장났다. 그래서 자면서 자꾸만 깼다.



머리는 이미 미용실에 돈이 없어서 못가서 산발이고.





나도 구라였으면 좋겠다



이렇게 될줄 몰랐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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