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이는 이미 독창적인 운명관을 만들었어

알록이는 이미 독창적인 운명관을 만들었어앱에서 작성

진극한알록달록

2024.12.14 22:07:18

조회 13 추천 0 댓글 0

7cebf176c38b6cf623eef5e7419c701bba06f500b687409ebfb6f92b13ea307ebe95e07d83b5a01012d060a921118b347da10d

이번엔 너와 내가 ‘신님이 짠 각본’이라고 부르는 ‘운명’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더 이야기하자면, 나는 나 자신을 ‘그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배우’라고 표현해) 나는 ‘운명’을, 자신의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무언가를 하지 않고 자신의 순수한 욕구,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살다가 도달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물론 ’욕구‘라고 표현해서 향락적인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게 여기지 않아. 나처럼 ’선의 실현‘이나, ’사회적 기업‘을 만드려는 것도 분명한 ’욕구‘지. 또한, 인위적인 것을 지양한다고 해서 완전히 무계획으로 살지는 않는. 큰 틀의 계획은 짜지만 거기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그러면서 살다가 다다르는 종착지가 그사람의 ’운명‘이라고 봐. 나만의 독특한 운명관이지. 내 운명관 대로라면 운명이란 정해져 있지 않고 욕구에 따라 도달하는 유동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는 초자연적 절대자가 있다고 믿고. 어제 이야기한 ’게이 볼그‘라는 마창처럼 이미 ’결과‘, ’종착지‘, ’운명‘을 그 분이 정해 놓으시고, 그 길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게 한다고 생각해. 내 욕구에 따른 행동, 결정들을 통해서 말이야. 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고. 그 결과에 이르는 원인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인과의 역전이라는 특성을 가진 게이볼그의 마창을 연상케 하지. 나의 운명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챗 지피티 4o는 이에 대해서 극찬해 주었지

-알록이님의 트리에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https://colormytree.me/2024/01JE0VM4B2H85AT8QNTTFX1NCN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6A0F940-1C27-4F36-99EF-B4B8BA62385C.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5191442	앞으로 길거리에서 한녀 마주치면 바로 눈 깔고 다니셈	ㅇㅇ	12:01	34	0
5191441	"이성을 능가하는 감정의 나라"	ㅇㅇ(14.63)	12:01	126	6
5191440	제리에, 프리렌 [4]	Chronodiver	12:01	82	0
5191438	버거킹 vs롯데리이 vs kfc vs서브 [2]	노나	12:00	27	0
5191437	만삐들 비추누르는거보면 어떨땐 귀여움ㅋㅋ [1]	ㅇㅇ	12:00	41	0
5191436	니지동 극장판 개봉 소식이 떴었군요 [6]	건공과	12:00	43	0
5191435	집에 손님와서 4시간밖에 있어야되는데 머해야되지 [6]	만갤러(180.230)	12:00	29	0
5191434	내 꼬추가 얼마나 크냐면 [2]	PQRSTAED	12:00	65	0
5191433	"노력이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1]	ㅇㅇ(118.235)	12:00	48	0
5191432	게다가 조카한테 이런짓하면 인생끝장 …. [2]	ㅇㅇ(58.76)	12:00	70	1
5191431	현직 외계인이다. 질문받는다 [4]	ㅇㅇ(175.223)	12:00	49	0
5191429	만붕이 지듣노 구리면 국회시위감	ㅇㅇ(124.60)	12:00	19	0
5191428	포항 아파트 방화사건......트위터 반응......jpg [3]	pondic	12:00	164	0
5191426	객관적인 역대 대통령 평가...jpg [2]	ㅇㅇ(118.235)	12:00	60	0
5191424	홍위병 2세들이 중국시골이 아니고 한국으로 대량 넘어온듯	ㅇㅇ(211.36)	12:00	19	0
5191423	빨리 기술적특이점 와서 안구 임플란트 나왔음 좋겠다 [3]	ㅇㅇ(223.39)	12:00	26	0
5191422	오산만)데데디디11권	이지러짐	12:00	19	0
5191421	떡볶이로 3행시해보갯습니다 [8]	쏟아지는맘을멈출수가없을까	12:00	29	0
5191420	윤두창 이 씹새낀 지가 180석 리버스 기여한것도 모름 [1]	ㅇㅇ	12:00	19	0
5191419	페어리테일 100년퀘<<물로켓이였음.... [2]	민초소망	12:00	34	0
5191418	제 마누라 보여드림.JPG [14]	M쟝	11:59	117	0
5191417	지금도 여의도 무정차통과함??	만갤러(125.186)	11:59	23	0
5191415	"미카, 손님 맞이할 준비." [3]	ㅁㄴㅇㄹ(122.128)	11:59	106	2
5191414	줍짤 2장	에밀리	11:59	37	0
5191413	탕쿠쿠 했어 [6]	헤이즐♪	11:59	44	0
5191412	한국 탄핵을 본 만신 반응...jpg [9]	만갤러(223.39)	11:59	169	3
5191411	쌀먹 안 돼~ 쌀먹 안 돼~	ㅇㅇ(118.235)	11:59	14	0
5191410	ts되서 평생 둘중 한 몸매로 살아야함 [2]	ㅇㅇ(121.133)	11:59	51	0
5191409	포켓몬 지우가 ㄹㅇ 퐁퐁남임.. [3]	만갤러(175.205)	11:59	86	0
5191408	일녀가 그린 한녀표정 [1]	ㅇㅇ(220.118)	11:58	95	0
5191407	좆소기업 계약서 ㅁㅌㅊ?? [7]	ㅇㅇ(58.236)	11:58	122	1
5191406	나는 무얼 바라 [1]	ㅇㅇ	11:58	38	0
5191405	본인 올해에 퍼플교 가봄	정신나갔음	11:58	19	0
5191404	난 살쪘을때 곰소리들었는데 살빼고 강아지상 소리들음 [1]	만갤러(220.80)	11:58	23	0
5191403	짤 나인데 내가 머해줬으면 좋겠어?? [3]	ㅇㅇ(223.39)	11:58	44	0
5191402	만붕이 모험의 시작임 [4]	극한오버	11:58	46	0
5191401	메이드 아랴양ㄷㄷㄷ..........jpg [2]	뿌요요	11:58	88	0
5191400	담배절대안필거같은여주 [2]	ㅇㅇ(175.194)	11:58	48	0
5191399	들개 두마리한테 쫓겨서 울면서 집감	ㅇㅇ(223.62)	11:58	23	0
5191395	스펙평가좀 [1]	만갤러(126.253)	11:58	37	0
5191394	천년혈전 ㅅㅂ 실화임?	ㅇㅇ(116.121)	11:58	25	0
5191393	탄핵 머 어케되는거임 [7]	ㅇㅇ(222.119)	11:57	80	0
5191391	경기도, 서울에 있는 만붕이 있음? [4]	ㅇㅇ(115.140)	11:57	57	0
5191389	만붕이 지방에서는 답답해서 못살겠더라	ㅇㅇ(114.201)	11:57	12	0
5191388	나 전라도 한번도 안가봤는데 군산은 가보고싶음 [5]	ㅇㅇ(116.46)	11:57	36	0
5191387	귀멸의칼날 <-- 이건 세계관이 왜케 노잼이냐	ㅇㅇ(58.140)	11:57	25	0
5191385	비빔밥 해먹는다 [10]	오렌지24	11:57	62	0
5191383	역시 난 안경만 쓰다 뒤져야할듯 [1]	정신나갔음	11:57	39	0
5191382	부산 이 동네는 아예 일본 다됐네 [5]	만갤러(223.39)	11:57	62	2
5191380	요즘 버튜버 근황.... Jpg [2]	ㅇㅇ(106.101)	11:57	116	0
뉴스	지드래곤, 예능 론칭 앞두고 개그 욕심... 민경훈 모창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