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짤러들

자급자딸이 안된다고 하지

게임개발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개발하면 재미없어

그럼 도대체 게임개발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재미없는 짓을 하는 짓인가?

나의 보지털스러운 결론은

소재는 뭐가 됐든 상관이 없던거임

사람과 사람을 연결 짓는 울타리의 하나가 그냥 게임일 뿐이라는 것이다.

사람과 연관되면 달라진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했던가

그런것이다.

초기로 돌아가 그러면 게임이 재미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관찰력이다.

보지털스럽게 집중한다고 하는 말은 진부해 멋없으니까
관찰력이다.

보지털스럽게 관찰하면 다르다.

고기에 소금을 뿌리면 맛잇는 것처럼

그냥

구조적인 재미라는 게 있다.

파칭코는 왜 재밌을까

그냥 그런 구조적인 재미가 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는 것이고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경계가 있다.

너무 똑같으면 좀 그렇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성이

일본게임끼리 배끼면 오마주인는

한국게임끼리 배끼면 표절이라는

후진국적인 마인ㄷ가 있다.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만화도 마찬가지

우리나라 예술이 좀 힘들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는 걸 다 알면서도 불구하고

위선공격을 받을때

레퍼런스로 인정받기 위해선

적어도

2개 이상 공통된 게임을 찾아내야된다.

아니면 구도나 적어도 2개이상은 있어야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구조적인 재미도 챙길 수 이싿.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떄문에

2개이상정도가 이세상에 현존하는 이상

혼자 만들면 재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급자딸이 안되면서 불구하고

"다른사람도 하는데 ㅇㅇ"
하는 느낌으로 보지털스럽게 넘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도 많이한다.

다른 사람이 2개 이상하고 있다.

그 근거가명백히 존재해야한다.

그것이 창작이다.

헌법적으로. 판레를 찾는것마냥

게임도 창작도 판례를  찾는 것이다

2개 이상으로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다는 걸

다 마음 속으론 알면서도

멍청한 소리를 대비하기 위해선

2개 이상의 판레가 필요하다.

그러면 패러디고 오마쥬로 레퍼런스니까

보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