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여자애집 가서 잤는데 진지하게 뭐가 잘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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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체인소맨 195화 눈깔이 죽음인가 작성자 : 1일1번역

일본에서 여자애집 가서 잤는데 진지하게 뭐가 잘못됨?앱에서 작성

만갤러(126.158) 2024.12.13 01:57:44

조회 80 추천 0 댓글 1

연락하다가 만난 첫날에 놀다가

밤이 되고 헤어지는 타이밍에 좀 아쉬워서

집도 멀고 여관가면 돈드니까 걍 너네집에서 자면 안되겠냐 함

걔가 처음엔 쿨하게 ㅇㅋ했다가 좀 뒤에

바닥에 요깔고자서 좁고 내일 일찍 나가야한다고

걍 여관에서 자라고 했는데 내가 아 처음에 된댔자나

ㄹㅇ 아무짓도 안하고 잠만잔다고 하고 반억지부려서 감

여튼 지하철로 갔다가 둘이 자전거 타고 걔네집 가는데

여튼 그렇게 도착해서 걔가 집정리한다고

편의점에서 칫솔 사두라고 해서 사고 다됐다고 불러서 들어감

그리고 걔 먼저 샤워하는데 절대 복도문 열지 말라고 함

(문열면 자기 샤워하고 나온거 보이는 구조라)

그뒤에 나도 하는데 털이 세면대에 널부러진 면도기 보임

가물가물한데 사이사이에 털이 있었던거로 기억함

설마 이거로 신호 준 건 좀 오바지?

쨋든 그렇게 갈아입을옷 받아서 갈아입었는데

ㄹㅇ 한순간도 발기 안 함 약속은 꼭 지키자는 마음으로

걔 얼굴몸매 ㄹㅇ 좋았는데

이제 내 남방을 베개삼아 요 옆에 누우니까 웃기다면서 웃으면서

여기 올라와도 된다고 해서 한번더묻고 올라감

그리고 도란도란 얘기하는데 내가 좆병신같이

나 처음 재우는 남자애냐고 해서 걔가 응 하고 바로 등돌리고

빨리 자라고 해서 자고 5~6시쯤 일찍 일어나서

걔쪽으로 이불 덮어주고 디시 하다가 걔 일어나고

빨리 나가줬음 한다고 해서 나왔는데 내가 뭐 잘못함?

말투가 좀 차갑던데.. 적당히 웃은거까진 기분 ㄱㅊ앗던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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