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신체 비율상 콧구멍이 큰 경우는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다.

그... 예의상 사람들 앞에서는 안하지만 코딱지를 자주 파기 때문에 콧구멍이 넓을 수 밖에 없다.

근데 키가 자라기 때문에 키가 증가함에 따라 콧구멍 크기는 손가락의 상호작용이므로 그 상태 유지되고..

키가 크는 과정에서 구멍이 좁아지는 것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성장기 다 마친 이후부터는 그런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콧구멍 넓어지면 넓어지는거고 무조껀 손가락 크기만큼의 넓이는 될 수 밖에 없고 그때부터는 그냥 그 사이즈가 고정값이다.

근데 사실 코를 안파면 될일이지만, 

밖에서 정신없이 움직이는 애들은 애초에 코팔 틈이 거의 없고 내향적이고 타고난 찐따들은 코를 자주 판다

진자림같은 애 보면 콧구멍이 넓은데 이것도 코를 파는 사례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음.

콧구멍이 큰걸로 코가 큰걸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코가 큰건 코뼈가 그만큼 나온 것이고 콧구멍이 큰건 적어도 동양인이라면 코딱지 파는 사람이거나 20대 초반 중반 후반기에 코를 자주 팟던 사람이다.

근데 보통 코파는 사람들은 과거에 타고난 찐따였든지 현재 찐따든지 둘중 하나는 확실하다. 여러 사람하고 있는거 기빨려하는 사람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