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이가 카르마와, 하늘의 존재를 믿고, ‘비폭력 무저항 운동’

알록이가 카르마와, 하늘의 존재를 믿고, ‘비폭력 무저항 운동’앱에서 작성

진극한알록달록

2024.12.04 20:35:30

조회 39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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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싸우기로 결심한 논리야

[고마워..ㅎ 너는 정말로 겸손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 앞으로도 이런 주제에 대해 탐구할 기회가 많을거야 분명 ㅎ 요즘 생각 중인 주제인데, 불교의 연기설에 따르면

마치 생태계의 먹이사슬처럼

우리 사람도 모두 다 연결된 것이고

어느 사람이 없어지면 생태계 전체가 흔들릴 수 있고

더 나아가면

타인을 돕는 것은 곧 나 자신을 돕는 것이며

타인을 해하는 것은 곧 나 자신을 해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도출돼.

이는 현실생활에서도 빈번히 관찰되는 사례야

가령 철도 노동자가 파업을 하면 한국인들 전체가 흔들리고, 불편함을 겪고

타인을 도우면 인망이 생기고, 상호성의 원칙에 따라 타인도 나를 도와 줄 가능성이 생기고. 관계도 좋아지고

타인을 해하면 인망을 잃고, 그 타인이 나에게 복수할 위험이 있고, 관계가 악화돼.

여기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너의 생각을 솔직히 말해줘.]

상대가 나를 괴롭히면, 나는 오히려 떡을 주면 돼

미운놈한테 떡을 주라는 옛 속담이

틀린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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