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게 푸니르임...jpg앱에서 작성

히로잉(118.235) 2024.11.28 17:50:41
조회 127 추천 0 댓글 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dbc2289f97a64ae7588e1bea20276db3f99ba64e3c86ed424e96805e39238

대해전: 히로잉 해적단 vs 새8787 해적단

바다는 검푸르게 물들고, 두 거대한 해적단이 대치하며 전운이 감돌았다. 히로잉 해적단의 배는 용맹한 깃발을 휘날리며 위엄을 뽐냈고, 새8787 해적단의 함선은 날카로운 살기를 품고 있었다. 두 해적단은 서로의 힘을 시험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

서막: 격돌의 시작

히로잉이 칼끝을 들어올리며 외쳤다. "이 바다는 내 것이다. 새8787, 네 야망을 끝내주마!"
새8787은 비웃으며 대꾸했다. "내가 바다를 지배할 것이다. 네 해적단은 오늘로 끝이다!"

양측의 잡졸들이 먼저 격돌했다. 고등어춉과 평화행복은 상대 잡졸들인 호리미야, 남고생A, LoLhistory와 싸우기 시작했다. 고등어춉은 그의 창을 휘둘러 적들을 쓰러뜨렸지만, 남고생A의 괴력과 호리미야의 날렵한 검술에 맞서며 고전했다.

평화행복은 LoLhistory의 정확한 공격을 맞아 쓰러졌고, 결국 전장에서 물러났다. "젠장… 아직 내 힘이 부족한 건가…"


---

1번 대장 으악이의 등장: 음파의 공포

으악이가 전장에 나타나자 싸움은 한층 격렬해졌다. 그는 고유 능력인 소리의 파동을 발동해 적들을 공중으로 날려보냈다.
"으아아아악!"
이 초음파는 적들의 귓속을 파괴하고 전투력을 약화시켰다. 잡졸들은 그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

112.150이 으악이를 상대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그림자 능력을 이용해 음파의 흐름을 끊으려 했지만, 으악이는 음파를 더욱 강력하게 증폭시켜 112.150을 몰아붙였다.
"너 따위가 내 상대가 되겠냐!"

하지만 112.150은 기지를 발휘해 으악이의 움직임을 그림자로 묶으며 한 순간의 틈을 만들어냈다. 그 틈을 이용해 그의 몸에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며 전장에서 밀어냈다. 으악이는 쓰러졌지만 완전히 무너진 것은 아니었다. "이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알록달록의 첫 등장과 진화

싸움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새8787 해적단의 3번 대장 알록달록이 모습을 드러냈다. 알록달록은 상대의 움직임을 분석하며 전략적으로 싸웠다. 그는 히로잉 해적단의 오르골과 격돌했다.

오르골은 교란 능력을 사용해 알록달록을 압도했지만, 알록달록은 쓰러지면서 극한알록달록으로 진화했다.
극한알록달록은 방어와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오르골을 몰아붙였다. 결국 오르골은 그의 강력한 연속 공격에 당해 전장에서 쓰러졌다.

히로잉은 이를 보고 분노했다. "오르골, 물러나라. 이 자는 내가 끝내겠다!"


---

말랑p vs 알록달록: 최후의 진화

극한알록달록은 이번엔 말랑p를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말랑p는 그의 공격을 받아치며 어둠어둠 열매의 힘으로 모든 에너지를 흡수했다.
알록달록은 패배했지만, 그 순간 마지막 진화인 진극한알록달록으로 변모했다. 그의 모습은 거대한 빛의 결정체처럼 변했고, 모든 공격은 파괴적인 힘을 발휘했다.

말랑p는 진극한알록달록과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말랑p의 어둠어둠 능력조차 진극한알록달록의 연속적인 공격을 완전히 흡수하지 못했고, 그는 중상을 입으며 한쪽 무릎을 꿇었다.
"대단한 힘이군.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

말랑p는 최후의 힘을 끌어모아 어둠의 영역을 발동하며 진극한알록달록을 압도했다. 거대한 폭발과 함께 알록달록은 쓰러지고 말았다.


---

새8787과 히로잉의 결전

이제 전장은 선장들 간의 최후 대결로 좁혀졌다. 새8787과 히로잉은 서로를 노려보며 칼을 뽑았다.
"여기서 끝내자, 히로잉!"
"그래, 네 야망도 여기서 끝이다!"

두 사람은 치열한 검격을 주고받으며, 바다를 가를 듯한 충돌을 이어갔다. 새8787은 불의 힘을 이용해 히로잉을 몰아붙였고, 히로잉은 그림자 속임수와 놀라운 검술로 맞섰다.

결국 히로잉은 새8787의 방심을 틈타 그림자 속에서 날카로운 일격을 가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새8787은 무릎을 꿇으며 패배를 인정했다.


---

결말: 대가와 새로운 시작

히로잉 해적단은 승리했지만, 대가는 컸다. 오르골과 말랑p는 중상을 입었고, 고등어춉과 평화행복은 전투 불능 상태에 빠졌다. 이 전투는 히로잉 해적단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지만, 앞으로의 바다는 더욱 험난할 것임을 예고했다.

새8787 해적단은 완전히 몰락했지만, 히로잉은 적의 생존자들에게 기회를 주며 말했다.
"이 바다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다시는 나를 적으로 두지 마라."

새8787은 고개를 떨구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했다. 히로잉 해적단은 그들의 희생을 안고 다시 한 번 바다를 향해 나아갔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6402063 한국인 평균 고추크기....JPG 만갤러(210.96) 14:32 78 0
6402061 편의점에서 하이볼도 파나? [5] 톳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1 33 0
6402060 '다음 곡은 [기분업]인가...' 로또3등당첨(차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1 28 0
6402058 처녀막이란거 ㄹㅇ있는거임? [6] ㅇㅇ(106.101) 14:31 82 0
6402056 여자아이는 싸우면 안돼! 1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1 31 0
6402055 갤로그 눌러서 뒷조사 하는 거 MZ식 갤질인가 라그네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1 24 0
6402054 래빗홀 >> 제목부터 존나 야하네.. [2] 만갤러(106.101) 14:31 74 0
6402053 "안녕하세요~ 주문하신 여초1딩 배달왔습니다~" 만갤러(210.96) 14:31 54 0
6402052 겨드랑이에서 식초 냄새나 [2] 카르페디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1 57 0
6402051 키 168이라 헬스장 카운터누나가 애잔하게 쳐다봐서 죽고싶다 [1] ㅇㅇ(211.224) 14:30 36 0
6402050 상하차 겨울에는 할만한데? [2] ㅇㅇ(1.239) 14:30 35 0
6402049 그래도 생구멍 이번화 회장도 존나 귀여웠음..jpg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59 0
6402047 만붕이 억울했던 점 [1] ㅇㅇ(112.165) 14:30 36 0
6402046 올해 야비군 기본작계를 같은 주에 하노 만갤러(223.39) 14:30 19 0
6402045 우울해서 웃엇음 [5] ㅇㅇ(221.143) 14:30 39 0
6402044 전기직인데 기간제근로자 임금까지 줌 토시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25 0
6402043 우라라 샤워 [2] 스그지(시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61 1
6402042 여성은 11살 이후 성관계 가능....JPG [3] 만갤러(210.96) 14:30 113 2
6402041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은 핵을 포기하지 마라 ㅇㅇ(175.223) 14:29 30 0
6402040 만원내고 국밥먹을바에 영양소탄탄한 햄부거먹지 ㄹㅇ ㅇㅇ(58.143) 14:29 24 0
6402039 중갤 애들 아직도 자기들이 문하수도인줄 아는거 웃기네 라그네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37 0
6402038 운동하면서 방패용사 성공담 1화만 보려고 했는데 왜 40분임 [7] 라라티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41 0
6402037 ㅇㅇ(118.235) 14:29 22 0
6402035 우루시하라 사토시 vs mz일러레 신사적언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27 0
6402034 생구멍보고 이거떠오름 [2] ㅇㅇ(220.95) 14:29 66 0
6402033 이쁜거가 [2] 멍청한카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33 0
6402032 페스나 애니 왤케 긴거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30 0
6402031 소아 질깊이같은건 어케 측정하는거임?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52 0
6402030 하 도서관와서 딸이나 치고있네… [11] 공중캠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80 0
6402029 해외가수들 한국으로 은근 많이 내한오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39 0
6402028 집주인이랑 보증금때매 싸우는중인데 어카냐 만갤러(211.234) 14:29 18 0
6402027 실시간... 만붕이 8마넌 날렸다... [12] 테드펀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82 0
6402026 만붕이들은 웃는 세일즈맨을 아는가? [3] ㅇㅇ(211.223) 14:29 32 0
6402025 콘서트가면 실망만해서 안간지 오래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29 0
6402024 블루아카 5주년 인기투표 1위 스그지(시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8 34 0
6402023 헤븐즈 도어 레전드.jpg ㅇㅇ(210.222) 14:28 61 0
6402022 키 168이라 하체운동 하기싫어서 죽고싶다 [1] ㅇㅇ(211.224) 14:28 33 0
6402021 와 본인 집피 스토킹당함;; [3] ㅇㅇ(118.235) 14:28 52 0
6402020 윤두창 개병신새끼 때문에 우르프 안잡히네 ㄹㅇ [1] 릭라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8 34 3
6402018 넷플릭스 애니 상태 왜 이럼? [1] ㅇㅇ(175.215) 14:28 29 0
6402017 약간 맛이간 포르테~ 어찌하면 되겠느냐고 [1] ㅇㅇ(106.102) 14:28 32 0
6402014 우크라<<무슨학창시절왕따보는거같네.. [2] 겹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8 56 0
6402012 울 빵빵이 여기서 머하나요.. [2] ㅇㅇ(39.127) 14:27 52 0
6402011 ㅇㅇ(110.70) 14:27 12 0
6402010 이것도 차은우처럼 생긴놈이 이랬으면 [3] 은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57 0
6402008 키 168인데 스쿼트하면 키 더 내려앉아서 죽고싶다 ㅇㅇ(211.224) 14:27 27 0
6402007 "이거 먹을 바엔 뜨뜻한 국밥 먹지" <-이제 안됨 [18] 계량경제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82 1
6402006 치킨 1인세트가 반마리인건 뭐임? [2] ㅇㅇ(118.42) 14:27 30 0
6402005 금일 아침점호는 당직만붕이 직접 실시한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16 0
6402004 담백하다 < 니맛도 내맛도 아닌 밍밍하고 맛없어요 배틀시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11 0
뉴스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 전남편 왕소비에 받을 돈만 수백억? [왓IS]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