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이해적단 3화 : 새얼굴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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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사랑을 먹는다면 마음까지 [단편] 저는 괜찮았던,, 작성자 : 헨젤

히로이해적단 3화 : 새얼굴의 등장앱에서 작성

히로잉(118.235) 2024.11.28 17:35:01

조회 3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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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쌍기사의 등장과 히로잉 해적단의 변화

전기쌍기사의 침입

히로잉 해적단은 전투로 인해 간부들을 잃고 새롭게 재편된 상황이었다. 이 틈을 노려 전기쌍기사, 한때 이름을 떨쳤던 두 검사의 연합체,가 히로잉 해적단의 배를 습격한다. 전기쌍기사는 각각 양쪽 손에 전류를 띤 검을 들고 번개처럼 빠른 연속 공격을 구사하며 적들을 압도했다.

바보입니다와 쿠트라는 방어를 시도했으나 전기쌍기사의 압도적인 실력에 밀렸다. "이런 약한 자들이 해적단의 일부라니," 전기쌍기사가 조롱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끝까지 버티려 했지만 결국 전기쌍기사의 합동 기술인 번개의 춤에 당해 쓰러졌다.

---

말랑p의 반격

바보입니다와 쿠트라의 죽음으로 해적단의 분위기는 일순간 싸늘해졌지만, 2번 대장으로 새롭게 합류한 말랑p가 앞으로 나섰다. 말랑p는 바다를 삼킬 듯한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며 전기쌍기사와 맞섰다.

"여긴 내가 지킨다. 너희가 뭔데 우리를 평가하냐?"

전기쌍기사는 말랑p의 도발에 웃음을 터뜨리며 동시에 공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말랑p는 어둠어둠 열매 능력으로 그들의 전격을 흡수하며 반격했다. 전기쌍기사가 연속으로 협공을 시도했지만, 말랑p는 그림자처럼 움직이며 그들의 공격을 모두 흘려버렸다.

---

결정적 한 방

전기쌍기사는 궁지에 몰리자 최후의 기술 천둥의 연격을 발동했다. 두 검이 하늘로 향하며 거대한 번개를 끌어내려 말랑p를 덮쳤다. 그러나 말랑p는 그림자로 번개를 흡수한 뒤, 그 에너지를 이용해 어둠의 파동을 전기쌍기사에게 되돌렸다.

"이게 너희의 한계냐."

강력한 파동에 휩싸인 전기쌍기사는 결국 무릎을 꿇었다.

---

전기쌍기사의 항복

패배를 인정한 전기쌍기사는 히로잉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우리를 받아들여라. 네 힘을 인정한다. 너희와 함께하겠다."

히로잉은 잠시 고민했지만, 해적단의 힘을 키우기 위해 그들을 받아들였다. "우리를 배신할 생각은 하지 마라. 그 대가는 네가 잘 알 테니."

---

결말

히로잉 해적단은 전기쌍기사를 새로운 멤버로 받아들이며 다시 한 번 강력한 해적단으로 거듭났다. 말랑p의 카리스마와 강력한 전투력은 해적단의 중심이 되었고, 히로잉은 그들을 이끌며 바다를 향한 야망을 더욱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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