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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잉(118.235) 2024.11.28 17: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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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8787 해적단의 몰락: 히로잉의 반격

새8787 해적단은 바다를 지배하겠다는 야망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선원들 사이에선 선장 새8787의 독단적인 명령과 권위주의에 불만이 쌓이고 있었다. 이 가운데 잡졸로 분류된 히로잉은 자신의 능력인 경화수월로 모두를 속일 계획을 세운다.

히로잉의 음모 시작

히로잉은 은밀히 2번 대장 112.150과 접촉한다. "새8787의 방식으론 이 해적단이 오래가지 못한다. 네가 날 믿는다면, 이 해적단을 새로운 길로 이끌 수 있다."
112.150은 처음엔 의심했지만, 히로잉이 계획의 일부를 보여주자 동의한다. 이후, 히로잉은 오르골과도 비밀리에 동맹을 맺는다.


---

경화수월 발동

히로잉은 새8787과 그의 충성스러운 1번 대장 마키세 크리스, 3번 대장 했제와 그랬데를 속이기 위해 경화수월을 발동한다. 이 기술은 적의 시각과 판단을 왜곡시켜, 환영 속에 빠지게 만든다.

히로잉은 새8787과 주요 간부들에게 가짜 적선이 접근하고 있다는 환각을 보여주며 혼란을 유도한다. 새8787은 함대를 결집해 전투 준비를 명령하지만, 모든 것이 히로잉이 만든 환영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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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50과 오르골의 반격

112.150은 히로잉의 신호에 따라 행동을 개시한다. 그는 마키세 크리스와 맞붙어 전투를 벌인다. 마키세 크리스는 과학 장비를 동원해 경화수월의 환영을 깨려 하지만, 112.150은 빠르고 강력한 공격으로 이를 제압한다.
"넌 새8787에게 너무 충성했다. 그게 너의 패배 이유야," 112.150이 말하며 그녀를 무력화시킨다.

한편, 오르골은 했제와 그랬데를 상대한다. 했제와는 검술의 달인이었지만, 오르골의 음악 상자가 만들어낸 교란 효과로 리듬을 빼앗겨 패배하고 만다.


---

새8787의 몰락

새8787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불 능력을 사용해 환영을 뚫으려 한다. 하지만 히로잉은 환영 속에 또 다른 환영을 겹쳐 새8787을 점점 몰아넣는다. "너는 진실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네가 본 모든 것은 내가 설계한 환상일 뿐이다."

결국, 새8787은 히로잉의 함정에 빠져 자신이 믿었던 선원들에게 둘러싸여 무력화된다. 히로잉은 112.150과 오르골과 함께 새8787을 배에서 몰아내며 해적단의 새로운 리더로 떠오른다.


---

결말

새8787 해적단은 히로잉의 주도로 다시 결속되고, 오르골과 112.150은 그의 오른팔로 자리 잡는다. 히로잉은 선원들을 향해 선언한다.
"이제부터 우리는 진정한 바다의 왕이 될 것이다. 우리 방식대로."

새8787은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며 자신의 오만함을 후회했지만,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살아남을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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