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이 해적단 이야기 2화: 오르골해적단과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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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이 해적단 이야기 2화: 오르골해적단과의.전쟁앱에서 작성

히로잉(118.235) 2024.11.28 17:13:58

조회 29 추천 0 댓글 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dbc2289f97a64ae7588e1bea20276db3f99ba64e3c86ed424e96805e39238

히로이 해적단 vs. 오르골 해적단

맑은 하늘 아래, 두 해적단의 배가 거칠게 부딪히며 전투가 시작되었다.

1. 히로잉 vs. 오르골

히로잉은 차분한 눈빛으로 오르골을 바라보았다. 오르골은 음악 상자를 손에 든 채 기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 멜로디를 들으면, 네 배의 모든 선원이 나를 따르게 될 것이다."

히로잉은 가볍게 검을 휘두르며 음악 상자를 향해 돌진했지만, 음악에서 나오는 소리가 그의 동작을 교란시켰다.

히로잉은 자신의 의지로 음악의 혼란을 이겨내며 싸움의 흐름을 되찾았다. 순간 오르골이 멜로디의 속도를 높이자, 히로잉은 그 틈을 노려 오르골의 손에서 음악 상자를 빼앗았다. "끝이다,"라고 말하며 음악 상자를 부수며 전투를 마무리했다.

---

2. 마키세 크리스 vs. LD99

LD99는 복잡한 기계를 이용해 전자 방해 장치를 배 위에 설치하고, 히로이 해적단의 통신과 장비를 무력화시켰다. 하지만 마키세 크리스는 이를 빠르게 알아채고, 자신이 만든 휴대용 전자 장치를 꺼내 방해 신호를 중화시켰다.

"기계 대결이라면 질 수 없지."

두 사람은 각자의 장비를 동원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LD99의 로봇팔이 크리스에게 날아오자, 그녀는 간발의 차로 피하며 조립한 EMP 장치를 발동했다. LD99의 기계 장치가 멈추자, 크리스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넌 기계에 너무 의존했어."

---

3. 김호야 vs. 했제와그렜제

얼음 능력을 가진 김호야는 불가능할 정도로 빠른 검술을 구사하는 했제와그렜제와 맞섰다. 했제와그렜제는 "너의 얼음이 내 검을 막을 수 있을까?"라며 조롱했고, 김호야는 침착하게 얼음 방패를 형성하며 반격했다.

얼음의 창과 검이 충돌할 때마다 날카로운 소리가 울렸다. 했제와그렜제는 속도를 더욱 높여 김호야를 압박했지만, 김호야는 바다의 수분을 이용해 배 전체를 얼음 지대로 바꿔가며 전투의 흐름을 제어했다. 결국, 김호야는 얼음 창으로 했제와그렜제의 검을 꿰뚫으며 전투를 끝냈다.

---

4. 호떡쿼카 vs. 배틀시티

배틀시티는 중무장을 한 거대한 체구로, 히로이 해적단의 갑판을 파괴하며 전투를 벌였다. 그는 거대한 해머를 휘둘러 호떡쿼카를 압도하려 했지만, 호떡쿼카는 그의 느린 움직임을 간파하며 빠르게 움직였다.

"너, 너무 느리다."

호떡쿼카는 그의 무거운 갑옷을 공격하지 않고, 약점인 관절 부분을 노렸다. 배틀시티는 점점 지쳐갔고, 호떡쿼카는 그의 해머를 빼앗아 배 아래로 던져버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

5. 새8787 vs. 준치는생선

새8787의 불 능력과 준치는생선의 물 능력이 충돌했다. 준치는생선은 물결을 일으켜 불길을 끄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불은 물을 이길 수 없어,"라고 말하며 거대한 파도를 일으켰지만, 새8787은 물의 흐름을 뜨겁게 달궈 증발시키며 반격했다.

두 능력은 팽팽히 맞섰고, 결국 새8787은 준치는생선의 움직임을 읽고 빠르게 그의 뒤로 돌아가 강렬한 불꽃으로 마무리 공격을 가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

6. 고등어춉 vs. 이타적인사람

이타적인사람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고등어춉과 맞섰다. 그는 고등어춉의 공격을 전부 받아내며 동료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고등어춉은 전략적으로 그의 희생정신을 이용하며 빠르게 움직여 전투를 끝냈다.

"너무 착하면 이 바다에서 오래 못 버틴다."

---

히로이 해적단은 모든 전투에서 승리했고, 오르골 해적단은 퇴각을 결정했다. 히로잉은 말했다.

"바다는 약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이 싸움에서 얻은 교훈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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