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평일에 버스탈때마다 느끼는건 이거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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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평일에 버스탈때마다 느끼는건 이거다 ㅋㅋㅋㅋ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11.27 16:58:38

조회 65 추천 0 댓글 2

2eb2dd2fe6ed36a379eb9be74683706c707aa8b83e239618e2ed760fea5f9b179cd8bf2957d8a904eb9d4933ca

평일에 버스탈때마다 항상 만석이더라. 신기하게도 80%는 노인네들임 특히 할머니들. 노인네들은 일도 안하고 백수일텐데 도대체 단체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어디를 갔다 오는거길래 맨날 버스탈때마다 자리를 꽉 채우고 있는지

궁금하더라. 젊은 사람들이야 당연히 퇴근이겠지만...

애초에 젊은이들은 진짜 별로 없음.

나는 이런 노인네들이 한 트럭으로 있어도 자리 양보 절대 안함. 방금도 내 옆에 수많은 노인네들은 옆에두고 노약자석에 덩그러니 앉아 왔는데 내가 양보 안하는 이유는 나름의 믿음 때문이다.

첫째로는 일단 난 노약자/장애인/여성전용 주차장등

이런 도덕적 약속 자체에 크게 의미를 못 느낌.

애초에 고마워하지도 않고 저런 도적영역에서는

누가 약자고 뭐고 할거 없이 상대적이라 생각함.

나도 당장 bmi34라 충분히 약자고, 이미 예비군까지

한녀와 노인네들을 위해 한 나로서는 충분히 내 자신을

타인을 위해 무상으로 희생했다 생각함.

둘째로는 저런 노인네들의 잘잘못이 더 크고 나름 지들의 쾌락을 위해 리스크를 진거라 생각함. 아까 말했듯이

노인네들은 대부분 백수임. 아마 그래서 추정해보건데 버스에 꽉 차 있는 노인네들은 지들끼리 어디 놀러갔다오거나 취미등등

쓸모없는 일을위해 외출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는 경우가 크다 생각함.

이런 노인네들이 진짜 필요한 젊은이들의 퇴근길 좌석/

특히 나처럼 예비군까지 사회적 대의를 위해 수행하고온

젊음이들의 안락한 퇴근길을 지들의 보잘 것 없는 유의로

방해하고 자리 차지한다 생각함.

특히 오늘처럼 씨발 대설로 사회가 난리났으면

쫌 눈치 껏 집에서 얌전히 있어야지. 왜 나와서

더 혼란을 가중시키는지 모르겠음.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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