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은 실체가 없는 것 같다.

똑같이 따라할 길라잡이,

길잡이가 필요하다. 즉 까놓고 말해서 보고 따라할 것.

창작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 없는걸 무식한 사람들 말고는 99.99%는 아는데도

불구하고 억지 비판을 한다.

이 경계선이 사람마다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 도덕적 경계선에 들기싫어서 극단적으로 일부로 토해서 구역질로 생기는 우연성으로 그림을 그린다.

하지만 대중성이 떨어진다.

대중성을 이용해서

억까를 풀려면

1번. 외국인이어야된다.

외국게임이면 좋다. 외국게임끼리 비슷하면 오마주다.

한국 사회에 부족한 지능가 국내게임은 국까들이 많아 표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 외국인이 아니다

2번. 최근것이 아니고 옛날것이어야된다.

봉준호감독도 그렇듯 옜날껄로 한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데 극소수고.

옛날것을참조한건지vs우연이동일한건지 또 갈리기 떄문에

억까가 줄어든다.

2-1번. 엄청 옛날일수록 좋다. 도덕적으로 자유롭다

예를 들어, 아킬레우스라고 하자. 아무도 아킬레스를 이용한 걸 만들어도

표절이라고 안한다.

2-2번. 적당히 옛날과 유명한것이좋다.

성냥팔이소녀, 이솝우화. 이런걸 따라한다고 뭐라고 안한다.

하늘아래 새로운것이 없고. 다시 섞어서 만드는게 현실인 걸 다 아는데도 억까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런 종족이다.

그냥 마음에 안들면 이유를 붙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