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서구유럽 1960년대 신좌익 운동에서 파생되었는데


프랑크 푸르트 학파라고 기존 구닥다리 마르크스주의를 재해석 하던 먹물들이 그 이론적 기반을 만들었다.


레닌식 폭력적 정치혁명이 아닌 점진적인 사회문화 혁명을 추구함으로서 가랑비에 옷이 젖듯


기존의 서구문명이 이뤄놓은 가치체계와 물질문명을 파괴하고 맑시즘 사회주의를 이룩하자는 집단이었지


이들은 달콤한 혀놀림으로 서구 선진국에 깨시민들을 양성하는데 대성공 하였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도 "리버럴" 또는 "PC"라는 이름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거다.


신좌익들이 사회문화 혁명으로 노선을 바꾼 이유는 서구선진국 노동자들이 자본주의의 모순에 노출되기는 커녕 오히려 과거보다 잘먹고 잘살게 됐기 때문으로


마르크스가 말한 것처럼 대중과 노동자들의 분노를 기반으로 한 계급투쟁은 더 이상 현대사회에서 일어나지 않을거라 결론내리고


새롭게 선동할 대상을 몰색했던게 바로 여성, 흑인(다문화 유색인종), 학생, 동성애자 부류다.


여기서 지금 서구사회를 좀 먹고 있는 PC, 페미니즘, 동성애, 다문화 등이 파생 된 것이지


즉 페미니즘이란 좌익=민주당의 자연스러운 이념투쟁일 뿐이다
"포스트모더니즘" 관련 된 모든 것을 회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