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3 03:18:43
조회 47 추천 1 댓글 0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위를 훔쳐본 뒤 이렇게 발기해놓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자...잠깐..."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엉덩이 구멍에 자지 뿌리까지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라는 BL소설을 써볼라는데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820870 무딱좋 몇화까지 나왓음 ㅇㅇ(125.136) 09:33 15 0
4820868 이 짤 진짜 할머니한테 쑤시는 거임…? [5] ㅇㅇ(211.234) 09:33 140 1
4820867 진짜 코인안하면 바부같음.. [3] ㅇㅇ(222.238) 09:33 74 0
4820866 okx ㅇㅇ(175.206) 09:33 10 0
4820864 페그오는 뭔 애니임? [2] 풀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2 32 0
4820863 님들 서울 24시 만화카페에서 잘꺼면 침낭 이거꼭 챙기삼.. ㅇㅇ(117.111) 09:32 31 0
4820862 요죰 요리 하면서 깨달음 [4] 로또3등당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2 30 0
4820861 교수가 선물하고 인생 패망하는거 설명하면서 혼자 처웃음 [2] ㅇㅇ(223.38) 09:32 43 0
4820860 먹버당한 미쿠.jpg [5] ㅇㅇ(221.167) 09:32 157 0
4820858 고닉에 숫자가 들어간사람은 대체로 착햇던거같아… [12] hectopasc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2 50 0
4820857 일본여자들 가슴 진짜 크다.. ㅇㅇ(211.186) 09:32 42 0
4820856 게임이 그냥 좆물싸개를 표현한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애비  ㅇㅇ(222.99) 09:32 24 0
4820855 17살 만부이 쥬지 11.6cm인데 소추임..?? [15] ㅇㅇ(122.43) 09:31 86 0
4820854 음침녀 최고 루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1 47 0
4820853 번역추 부탁 [2] 민트치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1 38 1
4820852 스쿨럼블 야쿠모는 하리마 왜 좋아했던거임? [3] ㅇㅇ(118.235) 09:31 43 0
4820851 고양이 [1] ㅇㅇ(61.253) 09:31 38 0
4820850 비트코인 1억4천 돌파 ㅇㅇ(175.215) 09:31 20 0
4820849 얘 구두에서 무슨 냄새 날 것 같음? [1] ㅇㅇ(182.214) 09:31 49 1
4820848 호감고닉 XXX님 계신가요....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1 50 0
4820847 코인불장은 만붕이도 돈벌게해주네.. [3] ㅇㅇ(222.238) 09:30 62 0
4820846 레이스 실력 딸리는 도태 말딸들은 어떻게 됨? [4] Shangri-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1 0
4820845 만삐 서울 24시 만화방에서 노숙하구 공겹 시험보러 와씀.. ㅇㅇ(117.111) 09:30 26 0
4820844 정전기 <<< 이 시발새끼 진짜 존나싫음 ㅇㅇ(58.76) 09:30 11 0
4820843 나한테 도게자한 병신새끼 또 쌘척하노 [1] ㅇㅇ(112.150) 09:30 26 0
4820842 축구선수 기싸움 레전드.gif [1] 양은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81 0
4820841 나에게 복종해라 [1] ㅇㅇ(118.235) 09:30 29 0
4820840 나한테 개쳐발린 112.150 애미도 죽임 ㅋㅋ [1] ㅇㅇ(219.241) 09:30 27 0
4820839 찝찝한 히토미 시리즈물 봤는데 작가 의도가 뭐지 [7] ㅇㅇ(223.38) 09:29 71 0
4820838 나도 그림 잘그리고싶구나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0 0
4820837 니들 드래곤 콘키스타 해봄?? ㅇㅇ(211.235) 09:29 13 0
4820836 칸나 빨간약 구라지?? 이쁜거 맞지?? [2] ㅇㅇ(117.111) 09:29 106 0
4820835 요즘보면 진짜 나거한인듯 [5] 아이리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1 0
4820834 이제부터 단 커피는 안 마셔야겠더라 ㅇㅇ(223.39) 09:29 16 0
4820833 만갤에 생각보다 여초 아줌마들 많노 이기 [2] ㅇㅇ(219.241) 09:29 50 0
4820832 185cm 미쿠.jpg [5] ㅇㅇ(221.167) 09:29 110 0
4820831 "센세! 이부키가 푸딩 마술 보여주께! 일로줘바!" [1] ㅇㅇ(121.133) 09:29 77 1
4820830 보석의 나라 13권 발매기념 인기투표 결과 대공개!! [4] DU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1 0
4820829 남자 연예인하고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이네 ㅋㅋㅋ ㅇㅇ(222.99) 09:28 27 0
4820827 게임이 그냥 좆물싸개를 표현한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애비  ㅇㅇ(222.99) 09:28 21 0
4820826 사막여우는 우리가 못키우는데 왜 애견카페에 많음? [1] ㅇㅇ(61.47) 09:28 36 0
4820825 처녀 아니더라도 요즘 럽코 중에 젤재밌는듯 ㅇㅇ(211.235) 09:28 47 0
4820823 다이소 전동안마기 자위하는 사람들때매 [1] 만갤러(211.230) 09:27 31 0
4820821 초딩용 한자 외우고 일본가면 한글 패치 얼마나됨 220.6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1 0
4820820 오늘 스트리노바 <<< 해봤는데 할만했음 마미≠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 0
4820819 공주대 문헌교욱과 좋음? [3] ㅇㅇ(118.235) 09:27 24 0
4820818 트위터 짤쟁이들 팔로우 안받아주면 걍 떠난거임? [2] ㅇㅇ(220.124) 09:27 50 0
4820817 두 그림중에 머가 맘에듬…? [13] hectopasc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04 0
4820816 자존심상하게이거보고웃어버렸어 [6] 머핀초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71 0
4820815 옛날처럼 엔고 돼서 외국인들 일본 작작 가면 좋겠음 [2] Shangri-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45 0
뉴스 [포토] 차은우, 섹시한 볼하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