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3 00:40:15
조회 62 추천 1 댓글 4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지를 훔쳐보고 이렇게 발기해놓고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자...잠깐..."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이 내 자지 전체를 감싸는게 느껴진다.

그렇게 뿌리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아아... 내사랑 아레스..."







더쓰려다 귀찮아서 이까지만씀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4871628 와 ㅁㅊ 이것좀 보셈 ㅇㅇ(222.121) 17:38 58 0
4871627 자지 가려워... [9] 착한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8 89 0
4871626 내가 우산쓰고나오니까 비그치는거뭐임 [2] 마천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8 21 0
4871625 새수햇는대코피낫어 [6] 멍청한카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8 33 0
4871623 이런애가 옆에서 자고있으면 어떡함 [7] 삼성컬러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7 95 1
4871622 갓석열이 민좆당페미메갈간첩단 돈줄 줘팬이후 약간 맛이감 ㅇㅇ(223.38) 17:37 10 0
4871621 [6] ㅇㅇ(211.246) 17:37 33 0
4871620 ㅇㅇ(211.246) 17:37 7 0
4871619 ㅇㅇ(211.246) 17:37 12 0
4871618 만붕이 내년에 이직할 거임 이세계조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7 22 0
4871617 워썬더!!! 이!! 씨발!!! 개!!! 좆!! 병!! 신!! 겜!!!!! [3] 155!!(121.157) 17:37 26 0
4871616 이번주 내마위 미쳤네요 건공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7 44 0
4871615 윤두창 이 미친새끼 [6] ㅇㅇ(211.234) 17:37 42 0
4871614 이거 뒤쪽에 들어가진다vs안들어가진다 [10] 남고생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7 51 0
4871613 디씨뉴스가 좆같냐 나무위키뉴스가 좆같냐 [1] 만갤러(211.234) 17:37 11 0
4871612 문과 만붕이들 있음? [2] ㅇㅇ(223.33) 17:37 23 0
4871611 이젠 대놓고 댓관완 거리며 도배하잖아 저 민노총 보임? ㅇㅇ(223.38) 17:36 14 0
4871610 다시 관리 안하던때로 돌아갈까 [4] 만갤러(1.224) 17:36 40 0
4871609 거인족 대수장 쌔긴하네 [1] ㅇㅇ(220.84) 17:36 45 0
4871608 중딩 <~ 때 쿠키런 친구 초대문자밖에 못받아봤으면 개추! ㅋㅋㅋㅋ [4] ㅇㅇ(39.7) 17:36 30 1
4871607 '만붕이말고 너한테만 보여주는거야..' [1] 만갤러(118.235) 17:36 45 0
4871606 국어 관련 질문입니다 헬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6 30 0
4871605 내일 눈온다는데 개설렘 [4] ㅇㅇ(116.46) 17:36 41 0
4871604 윈도우 11 이 시발체제는 왜이리 버그가 많냐 [2] 만갤러(211.234) 17:36 27 0
4871603 ㄹㅇ 요새 페미메갈 다중이는 분탕 못쳐서 안달난게 보임 ㅇㅇ(223.38) 17:36 20 0
4871602 중국폰은 충전하다 터질거같은 이미지라 못쓰겠음 [2] ㅇㅇ(211.225) 17:36 19 0
4871601 야마다 이 미친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건공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6 159 0
4871600 만붕이들 밖에 나가지마세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38 0
4871599 배달앱 머가조음? [1] 만갤러(58.237) 17:35 45 0
4871598 만붕이 내일이 기대된다 ㅋㅋㅋ [4] DiddyPa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43 0
4871597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죄 & 특가법상 도주차랑죄 ㅇㅇ(39.7) 17:35 11 0
4871596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1] ㅇㅇ(210.121) 17:35 14 0
4871594 흔들흔들 [2] ㅇㅇ(223.38) 17:35 32 0
4871593 페미니스트들의 대담......jpg [8] ㅇㅇ(58.29) 17:35 106 0
4871591 봇치 굿즈 이거 이쁘네요... [14] 아즈망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86 0
4871590 디씨뉴스 댓글들 수준...jpg [2] ㅇㅇ(116.42) 17:35 65 0
4871589 국어 관련 질문입니다 헬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41 0
4871588 폰꿉친구는 그림체 덕분에 더 재밌는것 같음 [1] 건공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30 0
4871587 장염 걸린 후기 [4] 만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43 0
4871586 마 이 만붕이 개때끼들아 엉아 운동 하고올게 [19] 전기쌍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43 0
4871585 도지코인 왜 내려... [8] 착한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69 0
4871583 오늘 별 ㅈ같은 꿈을 꿔서 기분이안좋다 [4] 만갤러(182.228) 17:34 41 0
4871582 얼버기 ㅋㅋㅋㅋㅋㅋ [4] 만븧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32 0
4871581 ㅈ댓네 일지 써야대는데 뭐햇는지기억안남 [1] 쿠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21 0
4871580 더럽고 역겨운거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셈 [4] 쿠로코짤수거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53 1
4871579 오히려 부자들이 더 놀러댕기지 않음 [7] 하루치천년치so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3 43 0
4871577 럭키 난민.jpg [3] 만갤러(168.188) 17:33 96 0
4871576 버스 밖에 앉는게 당연한게 아님? [2] 아쿠페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3 27 0
4871575 우석아 진극한알록달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3 22 0
4871574 이공계생들은 다 이런생각함? [23] ㅇㅇ(223.33) 17:33 107 0
뉴스 배두나·류승범의 독특한 '가족계획'…"통쾌하고 울림있는 작품"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