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관련된 나의 격한 반응 :03

하루치천년치song

2024.11.22 19:58:25

조회 28 추천 0 댓글 0

일본의 시각에서 논할때 이야기.

일본문화 표절하는 조선이라는 이미지는 여전하다. 잘 모르는 사람은 도둑으로 느낄법도 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일본인들이 없애라고 그냥 진짜로 없애는 것은 신중함이 부족하다.

Norimaki라든지 Ramen이라든지 karate道服이라든지 그러한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의 입장에선 그냥 생각없이 일본꺼 맞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 될 수 있는데 왜냐면 그 모든게 일제강점기 학살과 강간했다는 흔적 중 일부로써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다.

혹시 모르기 때문에 그냥 둬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애초에 일본인들이 조선땅에서 식당을 차리고 제조법을 준 것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역사적 흔적이라서 그냥 없어라 한다고 없는건 현실적으로 말도 안될 일이다.

일본의 문화를 공유하는 나라들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도 해당되는데 일본의 영토가 거기에도 해당됐었으니까 그 나라들도 일본의 전통들이 그 나라들의 것이라고 주장해도 일본은 할말 없는 입장이다.

이미 물이 엎질러졌고 일본은 그 물을 다시 회수하는건 불가능. 일본인이 전수한 것들을 어떤식으로 발전시켜서 다르게 만들든 이후의 지금의 일본인들은 무엇도 주장할 자격이 되지 않는다. 만약에 전쟁을 시도한다면 그런 것들까지도 다 예상할 수 있었어야하는데 그쪽네들 지도자들은 생각을 안하는건지 진짜로 명령 떨어진다고 그냥 그것만 하는건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지만 이미 지도자들의 후손으로써 지도자들이라면 책임을 질 부분이 있고 실수였던 것들이 있다면 인정해야 한다. "왜 쟤네들 우리 대일본제국의 것을 사용하느냐"를 논하는것은 어리석은 짓.

일본인들이 심어놓은 씨앗이 어떤식으로든 다르게 변화하든 그것은 한국것인거나 다름없다.

폭력으로 당한 것들도 있는데 그걸 순순히 일본것으로 내어주자고 하는 것은 그건 멍청이들이나 하는 짓이다.

만약에 순순히 일본만의 것으로 해버리면 그 다음은 일본은 계속해서 업신여기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실수가 아니였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Norimaki는 그냥 쌀에다가 김을 쌓아놓고 만든건데 한국에선 별로 그렇게 의미도 없다.

그냥 쌀을 다양하게 먹는 수단 중에 일부 정도로 생각할 뿐이다. 그냥 비닐에다가 gohan을 넣고 아무 반찬이나 대충 넣어서 들고다녀도 Norimaki랑 별로 차이 없고 맛도 그냥 비슷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시 독도 문제도 있으니까 여전히 꼼수에는 꼼수로 맞서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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