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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 나온 루저마인드로는 첫섹스 타이밍이 쉽지않음. 모바일에서 작성

김뿅뿅(222.113) 2024.11.21 00:30:52
조회 42 추천 0 댓글 2

남중남고 나와서 대학을 생활과학부 입학함.
170명 입학하고 남자가 14명이었음.

지금 돌아보면 섹스타이밍인데 그냥 놓친게 많더라.
1학년때도 여럿 기회를 놓치고 동정으로 2학년 됨.

예를들면 이런식임.

자취방 원룸에서 게임하는데
후배 여자애가 저녁에 피자를 시켰는데
너무 많아서 남은거 준다고
내 자취방으로 온다고 해서
주소 알려주고 공동현관 내려가서 받아옴.

맥주도 사왔길래 고맙다고 받아서
월요일에 보자고 하고 후딱 올라옴.
이후로도 뭐 자꾸 가지고 와서 참 고맙다고 생각했지.


그런일이 몇번 있었지만, 그당시에는 몰랐고
그냥 학교 갔다 애들이랑 술먹고 게임하다 집에와서
딸치고 자는 생활을 2학년 말까지 하다가
처음 기회가 반강제적으로 오는데..

나는 의상학과여서 평소에도 과제가 많았음.
대충해놓고 집에 있는데..

여자동기 둘이 과제하다 잠깐 나와서 한잔하다보니
지하철 끊겼는데 집에는 과제하느라 밤샌다고 해서
집에 안들어가도 되니 좀 재워달라고 해서
그래라 하고 둘이 집에 왔음.

여자많은 과에서는 남자애들 남자취급 안함.

둘이 칫솔은 가져왔는지 양치하고 손발만 닦고
침대가서 같이 눕더라.
난 천쇼파 2인짜리 주워온게 있어서 누워 자려는데
얼마 안지나서 한명이 남자친구가 데리러 온다고 갔음.

초등저학년 이후로는 여자 손도 못잡아봤으니
둘이 있으니 뻘쭘하고, 아무일 없어도 다음날
둘이 어쨌다 소문날까하는 루저모쏠마인드 때문에
나는 겜방가서 애들 불러 밤샐테니 넌 자고 가라고
하고 나가려는데 그냥 침대와서 누우라고 하길래

응? 하고 가서 누웠지. 그리고 둘이 암말안하고
잠깐 누워있는데 슥 일어나더니 내 츄리닝 바지를
벗기려고 하더라.
“어? 왜??” 하면서 허리춤 잡고 버텼는데  
“아 엉덩이 좀 들어보라고..” 해서
한방에 팬티까지 다 벗겨짐.

그때 1초만에 풀발기함.

그리고 빨리는데 온몸 경직되고 숨도 못쉬겠는데
기절직전에  겨우 숨쉬는거 의식하고
“아휴휴휴휴휴..” 하며 숨쉼.

쌀거 같아서 비비꼬면서 슬슬 누운포복으로
기어 올라가니 빨던거 멈추고 침대 내려가서 팬티만
후딱 벗고 올라와서는 개구리 자세로 내꺼 잡고
입구에 몇번 문질문질 하는데
털이 있어 까슬거려 자극이 너무 쎄서
사타구니가 조여오며 나올거 같은데 겨우 참음.

그러다 미끄덩 하면서 쑥 들어가는데
뜨겁고 미끄럽더라. 근데 안에 물렁뼈 같은게 있는지
자극이 강해서 몇번 앞뒤로 움직여 자세잡고
토끼튐을 너댓번 짝짝 소리나게 움직이고 있는데
“어 나 나올거 같은데..” 하니까 후딱 빼더니
손으로 흔들어줘서 내 배위로 사정함.
지금 기억에 거의 누워있는 내 명치까지 싼 듯..

삽입 후 사정까지 1분 안걸린 듯.

지 손에 묻은거 내 다리에 대충 문질러 닦고
화장실 가더니 수건집어 던저줘서 내가 내꺼 닦음.
그러고는 한참 물소리나고 씼고 오더니
별말 안하고 자기 잔다고 해서..

침대 내주고 난 쇼파가서 잠을 청하는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몸살감기 오기 전 귀빨개지고 얼굴에 열감이 훅훅 오르는게 와 내가 섹스했구나.
싶더라. 그리고 다시 혼자 고추가 아플정도로 풀발기..

한번 더해보자고 해볼까 하는데
뒤돌아 옆으로 누운 등판이 너무 단호해서
엄두 못내고 그냥 나도 숨소리도 못내고 새벽에 잤다.
아마 한번 하길 기다리고 있었을까?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도 땡겨서 했는데
샤워하니 졸려서 그냥 잤다더라.

나만 오만가지 상상하고 감격해하고 부끄러워했지.
상대방은 별생각 없었다고 함.

여튼 다음날 아침 먼저 일어나 깨워서 아침 먹을래?
물어봤는데 그냥 집에 간대서 지하철 바래다줬다.

그게 남중남고 나와 눈치없는 놈이
21살에 해본 첫섹스임.

그렇게 시작하고 나니 2년 간 놓친 기회들이
하나하나씩 떠올라 괴롭더라.
지금도 딸칠때면 그때 놓쳤을꺼라 믿고 싶은 애들
떠올리며 딸친다.

걔랑은 그 이후로도 몇번 섹스했고
금방 해가 바껴 1월에 군대감.
4월에 100일 휴가 나가서 딱 한번 더하고
이후로는 가끔 연락만하다가 복학하니 걔는 졸업해서
몇번 전화 연락만 하다가 연락 끊어짐.

나도 복학하고 쭉 여자친구들이 있다가 때되서 장가감.

여자들이 보내는 사인이 있는데 모쏠아다에
심리적으로 루저마인드면 캐치할 수가 없다.
수많은 모쏠들도 사실은 기회를 놓쳤을지도…

똥글싸고 싶어서 아무갤이나 들어와 똥싸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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