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립대학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나카야마 겐이치 교수는 최근 미국과 서양의 인공지능이 한국 여성을 그릴 때 근거 없이 해외에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으로 묘사했다며 이는 한국 여성에 대한 성적인 모독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카야마 교수는 대학 회화 동아리에서 한 여학생이 춤을 추는 한국 여성을 인공지능으로 그리라고 했을 때 한국 여성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외국 남성에게 성매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며 한국 여성을 근거 없이 깎아내렸다고 말했다

교수는, 이러한 현상은  서양인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동양인 여성을  성적인  대상이자 매춘부로 인식하는  그릇된  사고가  빚어낸 것이라며, 한국인 여성은 매춘부도 아니고  아시아에서 제일 조신하며  여자다운 존재라고 반박하였다. 한편 켄이치교수는  자신의 아내도 한국인 여성이라며  한국인 여성을 비하했다는 사실을 접했을때 매우 분노 했다고  말하였다.  

나카야마 교수는  미국의 이러한 인공지능시스템은  한국여성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입히는 성적 폭행과 다름 없다고 역설하였고,

나카야마 교수는 이러한 사실을 교내 여교수들과, 남성교수들에게  말하였고, 한국의 교수들에게도 이러한 사실을 알려서, 한일 연대로  미국의 인공지능 개발회사에  항의하기 위해 방문할 것을  다짐하였다고 전한다.

한편  나카야마 교수는  미국의 인공지능 개발회사가 이러한 잘못된  인공지능을 시정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학교는 물론, 일본 내 다른 대학에서도  잘못된 인공지능 사용을 중단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