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발렌타인과 다름

그렇다면 완전히 다른 특징이 생기게 되는게

누가 사서 뿌리나를 보고 있음

아예 다름

직원들이면 와 사장이 오늘 안 뿌리나

간호사따위면 와 오늘 의사가 안뿌리나

반대로 의사면 와 오늘 간호사가 안뿌리나

학교든 알바든 어디든 와 시발 누가 사서

자신에게 좀 안주나

빼빼로 처먹어보자가 됨

즉 구매자와 실제 처먹는 사람이 다름

별로 맛도 없는 과자를 공짜로 먹어볼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아닌

도대체 왜 그걸 사서 남들에게 뿌리는지 알수 없는

그인간들에게 과자회사와 상점은 팔아야 되는거임

무슨 떡으로 치면 떡사먹으러 온 인간이 아닌

떡을 사서 뿌리기 위해서 온 인간에게 

파는 답례떡 떡집같은 거임

그걸 정면돌파하기 위해서 편의점에 보니

뉴진스 빼빼로 비슷한게 있음

무슨 커다란 선물처럼 생겼음

바로 그거임

뉴진스 팬이 자신이 사서 자신이 처먹게 유도

지금까지의 방식이 아닌 구매자가 처먹는

남들에게 주는게 아닌 자신부터 쓰는

뺴빼로데이같은 건 사회를 관찰할때

관찰해볼만한 거리임

뭔 상술이니 난 못받았네따위의 저능아들은

저능하게밖에 생각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