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헤이트」를 가시화하기 위해,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항의를 계속하는 「오키나와 카운터즈」가 설치한 전시 공간=2022년 2월, 나하시의 「북 카페&홀 유카루히」
이 기사를 쓴 사람<img alt='Avatar 사진' src='https://ryukyushimpo.jp/uploads/2023/09/furugen-21x21.webp' srcset='https://ryukyushimpo.jp/uploads/2023/09/furugen-42x42.webp 2x' class='avatar avatar-21 photo rounded-full' height='21' width='21' decoding='async' style='border-style: solid; box-sizing: border-box; --tw-border-spacing-x: 0; --tw-border-spacing-y: 0; --tw-translate-x: 0; --tw-translate-y: 0; --tw-rotate: 0; --tw-skew-x: 0; --tw-skew-y: 0; --tw-scale-x: 1; --tw-scale-y: 1; --tw-pan-x: ; --tw-pan-y: ; --tw-pinch-zoom: ; --tw-scroll-snap-strictness: proximity; --tw-gradient-from-position: ; --tw-gradient-via-position: ; --tw-gradient-to-position: ; --tw-ordinal: ; --tw-slashed-zero: ; --tw-numeric-figure: ; --tw-numeric-spacing: ; --tw-numeric-fraction: ; --tw-ring-inset: ; --tw-ring-offset-width: 0px; --tw-ring-offset-color: #fff; --tw-ring-color: #3b82f680; --tw-ring-offset-shadow: 0 0 #0000; --tw-ring-shadow: 0 0 #0000; --tw-shadow: 0 0 #0000; --tw-shadow-colored: 0 0 #0000; --tw-blur: ; --tw-brightness: ; --tw-contrast: ; --tw-grayscale: ; --tw-hue-rotate: ; --tw-invert: ; --tw-saturate: ; --tw-sepia: ; --tw-drop-shadow: ; --tw-backdrop-blur: ; --tw-backdrop-brightness: ; --tw-backdrop-contrast: ; --tw-backdrop-grayscale: ; --tw-backdrop-hue-rotate: ; --tw-backdrop-invert: ; --tw-backdrop-opacity: ; --tw-backdrop-saturate: ; --tw-backdrop-sepia: ; --tw-contain-size: ; --tw-contain-layout: ; --tw-contain-paint: ; --tw-contain-style: ; display: block; vertical-align: middle; height: auto; max-width: 100%; border-radius: 9999px;'>고견 잇키

　류큐 신보사는 10일 이케노미야성 히데요시 기념 포럼을 열고 '오키나와 헤이트에 등장'을 테마로 현내외의 식자나 저널리스트와 논의를 깊게 한다. 원래 「오키나와 헤이트」란 무엇일까. 과거에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류큐 신보 기사 등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가짜 확산

　「오키나와 헤이트」란 오키나와에 대한 차별적인 언동(헤이트 스피치)을 가리킨다. 특히 오키나와의 무거운 기지 부담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새로운 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목소리 등을 포함한 내용에 대해 차별과 편견에 근거한 언동이 잇따른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가짜'를 기초로 한 비방 중상도 확산되어 사실을 확인하는 '팩트 체크'도 중요해지고 있다.

오키나와 차별은 역사적인 사건 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메이지 정부가 류큐를 강제적으로 병합해 오키나와현을 설치한 것이 1879년. 그리고 24년 후인 1903년에 일어난 '인류관 사건'도 그렇다. 오사카에서 열린 「제5회 내국 권업 박람회」의 회장 밖에 설영된 「학술 인류관」에서 류큐인, 아이누의 사람들, 대만 원주민, 말레이인들이 민족 의상 모습으로 「전시」되어, 당시 류큐신보는 항의·비판하는 기사를 내놓았지만, 타민족에 대한 차별적인 견해도 드러났다. 오키나와 차별의 상징적 사건인 동시에 오키나와 측에서 타민족으로 차별적인 시선을 향하고 있던 것도 확인되고 있다.

오키나와에 대한 차별적인 언동은, 전전이나 전중, 전후의 일본 복귀 후에도 계속되어 왔지만, 「오키나와 헤이트」라는 말로 표현하는 기회는, 과거 20년 정도의 사이에 사용되는 것이 늘어났다고 봐 된다. 구글 검색 워드의 경향을 알 수 있는 'Google 트렌드'에 따르면 '오키나와 헤이트'라는 단어 검색은 2004~2008년경이 비교적 많은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차별의식이 응축」

　예를 들어, 2016년 10월에는 미군 북부 훈련장의 헬리패드 건설 현장에 반대하여 항의행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오사카부경에서 파견된 기동대원이 '토인' '중국인' 등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이 보도된 당시, 현민으로부터 “오키나와에 대한 차별 의식이 응축되고 있다” “마음의 근저에 있던 오키나와 멸시의 감각이 표에 나온 것이 아닐까”등의 목소리가 취재를 통해서 듣는다 했다.

당시 기동대원에 의한 '토인' 발언 등에 대해 정부나 파견원인 오사카부 지사 사이에서도 옹호하는 발언이 들렸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당시)은 '용서하는 진지한 행위' 등이라고 말하고 발언은 부적절했다는 인식을 보였다. 한편, 오사카부의 마츠이 이치로 지사(당시)는 기동대원의 ‘토인’ 발언을 담은 듯한 코멘트를 냈다. 게다가 쓰루호 켄스케 오키나와 담당상(당시)은 “사개인이 대신이라는 입장에서 '이것이 차별이다'라는 식으로 거절하는 것은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후 정부로 '차별로 단정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반영한 ​​답변서를 각의 결정했다. 차별을 멈추는 커녕 조장하는 공식 견해를 내놓은 것에 비판의 목소리가 올랐다.

'테러리스트'라는

　2017년에는 도쿄 메트로폴리탄 텔레비전(도쿄 MX)의 프로그램 '뉴스 여자'는 미군 북부 훈련장의 헬리패드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중상했다. 오키나와의 기지 문제를 특집해, 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을 「과격파 시위의 무투파 집단 「실버 부대」」 「테러리스트」라고 표현했다. 게다가 '반대파가 구급차를 멈췄다'는 사실과 다른 것을 방송하며 인상조작을 했다.

https://ryukyushimpo.jp/news/national/entry-2461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