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기 다 본 기념으로 뽑아본 세일러문 에피소드 top15...jpg앱에서 작성

아즈망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17:48:17
조회 42 추천 1 댓글 2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a252c9dbfb0380d2cd0896865b66b5e3fda58778506a51c

15위: 2기 32화

미나코의 간병 에피소드. 미나코가 남아있던 고참 포스 다 덜어내고 개그 캐릭터로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아간 에피소드입니다. 시작부터 레이네 집을 박살내면서 우사기네까지 작살내고 이 구역의 최강 빙구는 자신이란 걸 확실히 보여줬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8bc218ef97865ac7588e1bea202708ca39859b2b3013e64896a7f0d86c97fb5

14위: 1기 33화

세일러 비너스의 첫 등장 에피소드. 1화부터 세일러 브이로 존재감을 알리던 그녀가 마침내 쿤차이트의 최강 함정에 말려든 세일러 전사들을 화려하게 구출하며 등장했었죠. 이후의 취급은 그야말로 처참했지만 첫등장만큼은 세일러 새턴 말고 다른 전사들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화려하고 멋있었습니다.

비너스의 등장 말고도 가짜 세일러문의 출현이라는 도입부부터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였죠.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d2d2e9cbfb0380d2cd0896865b6ffa27717791c651b31dc43

13위: 3기 11화

어쩐지 시작부터 계속 미나코 에피소드들만 나오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아무튼 미나코의 사랑 고민 에피소드입니다. 이땐 이미 개그 캐릭터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상태였지만 역시 고참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괴로움과 아르테미스와의 인연을 보여준 감동적인 에피소드였지요. 다른 세일러 전사들의 비중이 적어 미나코의 청춘이란 느낌이 강한 것도 좋았고 배구부 남자애와의 대화에서도 그에 맞춰 연출이 참 감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아르테미스와 나눈 짧은 농담이 특히 좋았죠...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d2c2d9ebfb03a082cd0896865b60e09debb31af796902ae37

12위: 2기 28화

드디어 미나코 주역이 아닌 에피소드군요. 블랙문의 첫 간부 루베우스와의 결전 에피소드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블랙문 간부들은 다 유능했는데 루베우스가 딱 유능한 간부의 스타트를 끊은 느낌입니다. 다크 킹덤 간부들은 영...그랬죠.

치비우사의 폭풍참피짓이 있었다고는 하나 세일러 전사들이 전부 납치되어 세일러문 혼자서 우주선 안에서 싸워야 한다는 절망적인 상황과 드디어 은수정의 힘 없이도 1대1로 간부와 맞다이가 가능해진 주인공의 파워업, 그리고 그동안 싸우기만 했던 치비우사와 협력 작전으로 승리한 결투 과정까지... 아주 깔끔하고 재밌었던 에피소드입니다. 마지막에 루베우스를 처리하며 인상을 남긴 에스메로드와 그 뒤에 상당한 포스를 드러내는 첫등장을 보인 프린스 데이몬드까지 아주 알찼습니다.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d2d2c9abfb0380f2cd0896865b68927bc14307c73a498af

11위: 3기 13화

데스버스터즈의 간부 카오리나이트에게 변신 브로치를 빼앗기고 마모루는 유리에 갇혀버린 절망적 상황 직후에 나온 에피소드입니다. 초반에 서로의 정채를 어느 정도 눈치채고 우사기와 신경전을 벌이는 하루카, 미치루와의 문답도 연출이 쌈뽕하게 뽑혀 아주 좋았고 이 절망적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갈까 싶은 상황에서 나온 비너스의 변장은 도무지 웃음을 참을 수 없게 했네요.

후반부에 카오리나이트가 세일러 전사들 전원을 압도하며 비장이 세일러 플래닛 어택마저 이겨내는 장면에서 확실히 간부의 강력함을 보여줬고 퇴장 과정까지 아주 깔끔했습니다.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d2d2a9cbfb0380d2cd0896865b6428067ce709b0c36079a12

10위: 3기 20화

그야말로 미나코 개그가 극에 달했던 미나코의 순수한 마음 에피소드가 10위입니다. 미나코만 순수한 마음을 안 노려졌다는 걸 자연스럽게 상기시키면서 거기에 맞춰 나오는 미나코의 대응이 아주 광기넘쳤죠. 순수한 마음을 뽑히고도 그걸 들고 나르는 장면은 진짜 세일러문 시리즈 전체를 봐도 손꼽히는 개그씬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개그만 있는 게 아니라 후반부에 세일러문과 우라넵튠이 서로의 앞에서 변신하게 되며 확실히 서로의 정체를 깨닫게 되고 유지얼이 그걸 또 다 봐서 태리스만을 둘러싼 3기 초반의 싸움을 종막으로 이끌어 간 중요한 에피소드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개그 에피소드인데도 전 세일러문 대투표 에피소드 부문에서 9위라는 높은 성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a252a9bbfb038092cd0896865b60062d38521d330e20daf

9위: 2기 42화

2기 최종화가 9위입니다. 데스팬텀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마침내 치비우사와 우사기는 서로의 관계를 이해하고 데스팬텀을 물리치게 되죠. 사흑수정에 밀려 위기에 쳐한 우사기를 볼 때의 절망감과 2개째의 은수정을 꺼내들어 우사기와 함께 맞서는 치비우사는 그야말로 오반오공 합동 에네르기파와 같은 카타르시스를 주었습니다.




1594d615d7e41283429cd2ba0cf3740ec32b7c4a5689dbf2c8d467906e908c1b457c56290e16c541edb1e14f9cd510ec1aea325d043bb7bbbce676d6701aaea9971e8ca6900e020ea42e9f7cb2939056413445407fea373a05a8a6172f7f9c49330ca769f2db

8위: 3기 35화

치비우사의 순수한 마음을 빼앗아 각성한 미스트리스9와의 결전이 시작된 에피소드가 8위입니다. 액션 작화가 정말 전체적으로 잘 뽑힌 에피소드인데 미스트리스9의 미모가 특히 너무 잘 뽑혀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플루토의 비장의 더 월드도 좋았고 우라넵튠이 함께 태리스만을 각성해 소이치 교수에 씌어있던 다이몬을 처리하는 장면들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내행성전사들이 작화에 비해 취급이 좀 너무했는데 파워밸런스가 올라간지 너무 오래라 그러려니 싶던...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a242a9abfb0380d2cd0896865b6138d9fd165b92cb17502ac

7위: 1기 24화

처음으로 잔혹한 죽음을 보여준 네프라이트 사망 에피소드가 7위입니다. 여혐워딩만 내뱉다가 자코처럼 퇴장했던 제다이트랑 다르게 네프라이트는 나루를 이용하다가 오히려 그 나루의 사랑에 감화되는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이 점점 커졌었는데... 다음화 예고 제목을 보고 어이가 나갔었습니다.

그치만 제목스포에도 불구하고 참 좋은 러브스토리였습니다... 이런 에피소드는 세일러문 안에서도 처음이라 더 임팩트가 있기도 했고요. 지금 돌이켜보니 이때가 나루쨩의 전성기였던 것 같은데 이젠 못 본지도 한참 된 것 같군요...

이런 점들을 높이 평가받아 전 세일러문 대투표에서 에피소드 부문 3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a242d9ebfb0380f2cd0896865b602ec2658b579384c6fd94e

6위: 1기 46화

1기 최종화인 다크 킹덤과의 결전 에피소드가 6위입니다. 사실 바로 직전화인 45화 임팩트가 워낙 컸지만 거기에서 이어져 실버 밀레니엄의 원수 퀸 베릴과 퀸 메탈리아와의 결착을 훌륭하게 보여줬지요. 사랑과 마음의 소중함과 울보였던 우사기가 친구들의 마음을 이어받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이 휘몰아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마지막에 우사기와 마모루까지 휘말려 다 죽는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전 세일러문 대투표에서 5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d2d2f98bfb0380f2cd0896865b691ef8980ab484030f00b26

5위: 3기 3화

하루카와 미치루의 첫 등장 에피소드가 5위입니다. 사실 첫등장이지만 이 에피소드의 주역은 역시 미나코라고 해 주고 싶네요... 3기 20화에서 개그와 메인 스토리의 적절한 합을 보여줬다면 3기 3화는 그야말로 개그의 극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에피소드를 보기 전까지 우사기와 미나코가 이렇게 합이 잘 맞는 콤비인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신전사 첫등장 에피소드라 그런지 작화와 연출에도 힘이 팍팍 들어가 그야말로 미친 듯한 개그 연출들의 향연이 이어져서 진짜 깔깔대며 봤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8bc218bfc7b67ad7588e1bea2025817ee381caeb0923b1df9d8a728a9d6a66b

4위: 3기 36화

3기 중후반 서사의 핵에 있었던 세일러 새턴이 마침내 나타난 에피소드가 4위입니다. 작화가 35화에 이어 R극장판을 뛰어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났지만 세일러문이 무턱대고 미스트리스9를 믿고 홀라당 넘어가는 건 보면서 참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세일러 새턴이 아버지와 치비우사의 마음을 이어받아 각성하고 전장에 뛰어든 새턴을 구하기 위해 처절하게 울부짖던 우사기의 모습은 그야말로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치만 역시 새턴 싸우는 모습은 좀 보여줘도 되지 않았나... 보여줬으면 진짜 최고였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워낙 인상적인 에피소드기도 해서 전 세일러문 대투표에서 8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d2e2f9abfb038082cd0896865b6b48412e391526f0ff586ed

3위: 3기 21화

우라누스와 넵튠에게 태리스만이 있었다는 반전이 드러난 에피소드가 3위입니다. 정말 이게 내가 그동안 보던 세일러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감각적이고 탐미적인 연출이 쏟아져 나오더군요.그동안 우라누스와 넵튠의 신념을 부수는 파격적인 전개와 간부 유지얼의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는 신병기 등도 충격적이었지만 역시 연출의 힘이 너무 압도적이라 다른 게 잘 눈에 안 들어올 정도였습니다. 비록 순위는 3위로 뒀지만 이 위에 올린 에피소드들과 극장판까지 합쳐도 이 에피소드를 넘을만한 연출들은 없었던 것 같네요...

전 세일러문 대투표에서도 4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a242d9fbfb0380c2cd0896865b6a2a6b9911be44ddb2d7ac2

2위: 1기 45화

정말 충격의 도가니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전멸 전개가 나온 1기 45화가 2위입니다.

사실 이미 커뮤에서 충격적인 세일러문 결말...jpg 같은 식으로 떠돌아다닌 정보라 이미 스포를 당하고 보긴 했지만 그럼에도 그 충격이 어디 가는 건 아니더군요...

3기에서 평균적으로 작화 퀄이 올라가 다른 에피소드들과 비교하면 그렇게까지 특출난 작화는 아니지만 1기는 워낙 작화퀄이 들쭉날쭉 했었어서 45화의 수려한 작화는 그 전개에 충격을 더하기 충분했습니다.

울보에 떼쟁이에 적 앞에서도 도망치기 일수였던 우사기가 마침내 친구들의 희생 앞에 그동안 쌓아왔던 우정과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달려나가는 장면은 세일러문 최고의 장면으로 꼽아도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역시 이런 점들이 작용한 덕분인지 전 세일러문 대투표에서도 2위, 극장판을 제외한다면 사실상 1위를 차지했습니다.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d2d2d98bfb0380d2cd0896865b6476b033901141928aec803

2eb2dd2fe6c175f43eed82e447817170458b9d2d2d9dbfb0380c2cd0896865b6297d96ed4ba3387034bff0

1위: 3기 17화

사실 이 에피소드는 순위권의 다른 에피소드들에 비해 그렇게 대중적으로 고평가 받는 에피소드는 아니지만요... 너무나도 제 취향이었기에 1위를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사연을 숨긴채 대립하는 모습만 나오던 하루카와 미치루가 사실은 사명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던 과거를 보여주고, 미치루가 하루카를 지키며 사명을 깨닫기 이전부터 바라보고 있었다는 고백을 하는 과거회상과 바로 이어져 안노의 필살 연출이 듬뿍 담긴 우라누스와 넵튠의 첫 변신 장면까지...

첫만남부터 첫싸움에서도 언급된 드라이브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되는 것도 정말 오타쿠의 가슴을 박살내기에 차고 넘쳤습니다.




정리하고 나니 3기 에피소드들이 절반이 넘네요... 역시 3기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4555672 연애편지 빵빵이 I컵이라는데 [1] ㅇㅇ(223.39) 20:37 41 0
4555671 억울한죽음... [1] ㅇㅇ(123.108) 20:37 26 0
4555670 벌써 산타분장한거야? [1] 덴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7 8 0
4555669 럽라...강제 종영...gif [1] ㅇㅇ(219.254) 20:37 63 0
4555668 고려시대 외교 깡 수준…jpg [8] ㅇㅇ(1.240) 20:37 101 0
4555667 맛있는 음식 참기가 되게 힘들구나 [8] Anti-DEAT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7 29 0
4555666 버기는 로저 배에 도대체 어떻게 탈수있었던 거임? [8] ㅇㅇ(106.101) 20:36 42 0
4555665 만갤 뉴스 입갤ㅋㅋ [12] ㅇㅇ(1.225) 20:36 102 1
4555664 의젖과 참젖 파이즈리 비교 ㅋㅋ ㅇㅇ(211.234) 20:36 51 0
4555663 “젖 피아노” << 그냥 함만 대줬음 좋겟음. 썅년;;; [3] ㅇㅇ(117.111) 20:36 93 3
4555662 맨두는 완전 식품인가여 [3] 대롱대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6 13 0
4555661 자꾸 저한테 느금 느금 거리시는데!!!! [22] 치히로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6 50 0
4555660 여초딩 ㅇㅇ(118.235) 20:36 44 0
4555659 Sbs뉴스 입갤 [1] ㅇㅇ(121.169) 20:36 35 0
4555658 사신짱 정주행다한데쓰노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6 27 0
4555657 부사관들도 월급을 올리면 안되나? [7] 만갤러(118.222) 20:36 22 0
4555656 님들 도쿄오사카나고야홋카이도 갓는데 이제 어디감 [3] 1244(118.235) 20:36 14 0
4555654 손톱 칠한거너무이뻐 덴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10 0
4555653 그래 내가 린을 죽였다 내가 린을 죽여버렸다고 ㅇㅇ(121.124) 20:35 14 0
4555652 오늘의 쵸키짱도 조낸 귀엽구나…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27 0
4555651 군대 <- 안가고 존버하면 주식마냥 돈이 늘어나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28 0
4555650 갑자기 요스가노소라 ed가 머릿속에 안사라짐 ㅇㅇ(118.235) 20:35 9 0
4555649 지금 만갤 지 할말만 계속 적고있네 벽갤이네 [1] ㅇㅇ(211.250) 20:35 14 0
4555648 맥날 < 감자튀김 하나시키고 테이블 30분 있어도돼?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19 0
4555647 게임 하는중 [1] 만갤러(211.234) 20:35 30 0
4555646 여유증 수술전후 ㄷㄷㄷㄷㄷ [3] ㅇㅇ(118.235) 20:35 67 0
4555645 교황이랑미국대통령(바이든)싸우면누가이김 [4] 올포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18 0
4555644 치킨 먹는 건 섹스가 아니라고? [2] ㅇㅇ(118.223) 20:35 19 0
4555643 카무사리가 원피스 세계관 중에 인간이 쓸수있는 최강기술임? [3] ㅇㅇ(106.101) 20:35 30 0
4555642 이 년도 비처녀였네 씨발 [8] 밥벌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86 0
4555641 방금 인스타 보다 뜬거 ㅇㅇ(14.55) 20:35 25 0
4555640 찐따들은 왜 [1] ㅇㅇ(106.101) 20:35 16 0
4555639 밈 거르고 페른 정도면 얼마나 뚱뚱함? ㅇㅇ(220.82) 20:35 11 0
4555638 직장인들을 위한 사무실 요가.... jpg ㅇㅇ(58.236) 20:35 39 0
4555637 트럼프 빨갱이임? [3] ㅇㅇ(222.111) 20:34 36 0
4555636 ps아카이브....jpg [1] ㅇㅇ(106.102) 20:34 46 0
4555635 패기만이 모든것을 능가한다 ☜ 이거웃긴점 [1] ㅇㅇ(218.150) 20:34 33 0
4555634 " 아이고 아들아.. 아들아 " [5] ㅇㅇ(125.141) 20:34 81 0
4555633 시발 개추워 오구리랑빠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4 11 0
4555632 삐비빅.삐빅. 나는. 감정쓰레기통. 로봇. [3] ㅇㅇ(123.213) 20:34 28 0
4555631 아 아카네 죽었네 [1] 만갤러(123.254) 20:34 36 0
4555630 만빙이 선곡 ㅁㅌㅊ [4] ㅇㅅa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4 35 0
4555629 속보) 병장 월급 205만원으로 인상........ [10] 순수파인애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4 63 1
4555628 많이즐거워보이네 덴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4 9 0
4555627 만냥이모하는개잴조을가 [2] 멍청한카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4 14 0
4555626 우쿠쿠 좌믕믕 ㅇㅇ(118.235) 20:34 17 0
4555625 체인소맨 코베니 ㅈㄴ 커엽네ㅋㅋ [1] ㅇㅇ(1.231) 20:34 49 0
4555624 달달루하기vs만갤하기 ㅇㅇ(211.184) 20:34 13 0
4555623 월급 저금했어 [9] 갸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4 38 0
4555622 벚꽃축제♡ 만갤유저라며 반품해가 씨발새끼들아 [5] ㅇㅇ(1.233) 20:33 49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