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만화에서 마왕을 돕든 자신이 마왕이든

인간이 좆간이라던가 정의의 타당성이 있음

그런데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는 처음부터

황당한게

주인공이 악의 편을 좆나 도움

아니 시발 마법사 복수 간바레가 정상일텐데

왜 악의 소굴인 놀이공원을 돕는거냐

그렇게 좆망해야 마땅한 씹새끼들을 

그렇게나 도와서 잠시 흥하게 하고

심지어 정의로운 마법사에게 싹싹 빌면서

어떻게 하면 용서해주나도 아니고

뻔뻔하게 저주를 풀 방법이나 찾고 있음

씨발새끼가 최소한 왕녀와 약속대로 결혼이라도 시키던가

그래서 그런지 권선징악으로

주인공은 거지가 되고 장님햄스터가 된 왕녀와

좆망으로 살게 됨

황당할 정도로 다른 라노벨 만화와는 다른듯 하면서

결국 권선징악을 해낸

작가의 수완이 대단하다

게다가 검머외로 보이는 엘리멘탈도 대단함

왜 그렇게 근로의욕이 없나했더니 역시 검머외였는지

좆망전에 탈출들 잘하고 결혼퇴직등 자신들은 잘사는것 같음

딱 검머외임  아예 국적이 다른 새끼들 같음

이런 놀라운 스토리가 왜 밈이 안되는지 알수가 없다

이런 방식의 권선징악은 흔하지 않음

보통 주인공이 마족과 같이 설쳐도 사실 마족이 착했다따위임

그런 흔한것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반성이라고는 없는 악의 파크와

악의 조직따위를 돕다 자신도 망하는 주인공

청소년 권장도서로 해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