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중의 여학생을 도촬했다고 해, 국 제 유학생으로 일본인의 남자 코시카 와·슈노스케(19)를 체포·기소 캐나다 토론토 대학

성적 착취 도촬

토론토 대학의 여학생이 샤워를 하고 있는 곳을 사진에 찍힌 것을 받아, 토론토 경찰은 용의자를 기소했다.
경찰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자 여성들은 2024년 1월부터 3월에 걸쳐 스패디나 애비뉴와 윌콕스 스트리트 지구에 있는 이 대학 윌슨 홀 레지던스의 여성 전용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이 갈아입고 샤워를 이용했을 때 용의자가 샤워 커튼을 넘어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용의자는 화장실에서 도주하기 전에 피해자의 이미지 를 촬영한 것 같다.

토론토 대학 캠퍼스에서 샤워를 하는 여학생의 사진을 찍은 혐의로 19세의 고시카와 슌노스케가 체포·기소됐다. (토론토 경찰)
용의자는 19세의 유학생, 고시카와 슌노스케라고 판명. 고시카와 용의자는 도촬과 장난의 혐의로 체포·기소되었다.
혐의는 아직 법정에서 심리되지 않았다.

관련 기사
토론토 대학에서 샤워를 하는 여학생을 촬영한 용의자를 토론토 경찰이 수색
토론토 대학의 도촬 수사에서 추가 용의자의 사진이 공개
경찰, 토론토 대학의 화장실에서 피해자를 촬영한 용의자의 신원 확인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