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시 타루미즈구에서 신문 배달중에 상업 시설에서 5세의 소녀의 스커트내를 도촬했다고 해서 배달원의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촬영 처벌법 위반의 혐의로 체포된 것은 고베시 타루미즈구에 사는 신문 배달원・야노 히로키 용의자(34)입니다.  경찰에 의하면, 야노 용의자 9월 7일 오후 4시 반경, 타루미즈구 마이코다이에 있는 상업 시설에서 5세의 소녀의 스커트 안에 스마트폰을 삽입해 도촬한 혐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소녀는 당시 아버지와 둘이서 시설내의 가게를 방문했지만, 아버지가 소녀로부터 멀어졌을 때, 야노 용의자가 범행에 이르렀던 곳을 아버지가 발견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후 소녀의 가족이 경찰과 상담하여 사건이 발각되었습니다.  야노 용의자는 당시 근무 중이었다는 것입니다.  경찰의 조사에 대해, 야노 용의자는 「여자의 스커트내를 스마트폰으로 도촬한 것에 틀림없다」라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초등학생 이하의 소녀에 대해서 성적인 흥분을 기억하고 있었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경찰은 그 밖에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