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관계자가 SNS(넷 교류 서비스)에서 중상을 받았다며 축구 J1의 FC 마치다 제르비아는 15일 일부 투고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명예훼손(기소)과 신용훼손 혐의 고소장 를 도쿄지검에 제출했다.  15일 도쿄도 내에서 기자회견한 팀의 대리인 변호사에 따르면 SNS에서는 감독과 선수가 '야쿠자', '존재가 대형쓰레기' 등으로 비판을 받고, 스태프도 '범죄자 같은 얼굴' 등으로 쓰여졌다. 있다고 한다. 대리인 변호사는 “끔찍한 때는 하루 1000건 이상의 중상 글이 있다”고 말했고, 일부 글의 투고자를 고소했다고 한다.  팀 운영회사 사장으로 IT 대기업 '사이버 에이전트' 사장 후지타 신 씨는 '좋은 성적과 비례하도록 무수한 중상을 받고 있다. . 완전히 지나가고 있어 단호한 자세로 대처한다”는 코멘트를 내놓았다.  마치다는 J2에 있던 2018년 사이버 에이전트가 경영권을 취득. 고등학교 축구계의 강호 아오모리 야마다 타카를 오랜 세월 이끌었던 구로다 고 감독 아래, 23년에 J2에서 첫 우승, 24년은 첫 승격한 J1로 상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