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인데 집 앞 경로당서 미친 노친네년이 거의 6시간을 고성방가를 내지르며 

빼애애액 빽빽 대길래 개 빡쳐서 한마디 할려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노친네랑 그 아들새끼로 보이는 돼지새끼가 자폐정신병자인지 

애미년이랑같이 할머니들이랑 싸우고 있는거임

내가 그 꼬라지보고 뭐라 할 말이 없어져서 그냥 그 정신나간 할머니 존나 꼴아봤는데 

이 새끼가 내 얼굴보자마자 한단 말이 경찰을 부르겠다고 야랄을 하더라 

이 개새끼를 어떻게 골려줄까 생각하다 그냥 나가서 저 발치에서 노친네 째려보면서 담배피니까 

미친년이 좋아 죽을려고 하면서 비명을 내지르더라 

그 때 할머니들이 나 가로막고 여기 더 있으면 큰일난다 빨리 가라하길래 

고생많으시다고 인사하고 동네 마실 돌았는데 

집앞에 돌아와보니까 진짜로 경찰불러서 경로당에 어떤 키크고 못생기고 조선족같이 생긴 인간이 담배피고 갔다고 막 인상착의 설명하는데 

내가 휙 꼬라보고 가니까 저기 저 인간이라고 발광발악을 하더라 ㅋㅋ 

근데 경찰들이 안 그래도 여러번 시달렸는지 헛소리 하지말라고 한소리하고 내 쪽은 쳐다도 안보고 

우리도 개인정보 보호법이 있기 때문에 들어와서 담배핀걸로는 처벌이 안된다고 

현관문 열고 들어가는데 경찰들 존나 귀찮아 하면서 설명하는 소리까지 다 들림 ㅋㅋㅋㅋ

경찰이 사실상 꺼지라고 돌려말하고 갔는데 그래서 분이 안풀리는지 내 집 주변을 계속 순찰하더라 ㅋㅋㅋ 

그거보고 존나 비웃음 ㅋㅋ 

나 보이면 맞장뜨겠다고 씩씩씩 대는데 어차피 블랙 좆소라 얼굴 마주칠 일도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