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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성장의언어 1화~10화 (히브리어 공부소설)

lN루치노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8 2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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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성장의 언어”

1화: 새로운 발견의 순간

김민수는 초등학교 6학년. 학교 수업이 끝난 후, 특별할 것 없이 집에 가는 길이었지만, 오늘은 좀 달랐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민수는 도서관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는 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체계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이 있었다. 시간이 흐르는 걸 아까워하는 민수에게 도서관은 지식의 보고(寶庫)였다.


도서관에 들어선 민수는 곧바로 책장 사이를 빠르게 스캔했다. 책이 가득한 공간에서 어떤 정보가 자신에게 유익할지 본능적으로 판단했다. 책장 앞에 서서 민수는 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책을 찾았다. 책장 한쪽 구석에 있던 책 몇 권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이스라엘 역사', '유대인 문화', 그리고 '성경'. 민수는 잠시 고민하다가 이스라엘 역사책을 손에 들었다. 항상 철저하게 분석하는 태도였기에, 민수는 먼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책장을 넘기며 읽어나가는 동안, 그는 유대인들이 어떻게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지켜왔는지에 대해 흥미를 느꼈다.


역사적인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은 민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각 사건 뒤에 숨겨진 이유와 맥락을 따져보며, 그는 책에 몰두했다. '한 민족이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자신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세계를 누볐다니, 이건 그냥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니라 실용적인 교훈이다,' 민수는 마음속으로 정리했다.


책을 읽던 중 문득, 민수는 생각했다. “이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뭘까?” 책에 담긴 역사와 문화가 강력하게 다가왔지만, 그 근본을 이해하려면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알아야 한다는 직감이 들었다. 그는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느꼈다. 민수는 책을 덮고, 검색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스라엘 언어, 히브리어.” 민수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도서관 검색 시스템을 통해 관련 서적을 찾기 시작했다. 정보가 나오자 민수는 곧장 관련된 책들을 메모해두었다.


'언어를 배운다면, 그 나라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을 거야.' 민수의 머릿속에는 이미 목표가 정리되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이스라엘 역사책을 읽으며 기초를 쌓아가지만, 곧 그는 이 나라의 언어도 익혀서 더욱 깊이 파고들기로 결심했다.


도서관 문을 나서며 민수는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이번에도 목표를 확실하게 이루자.”



가제: “성장의 언어”

2화: 첫걸음

민수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들고 집에 돌아왔다.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책은 생각보다 두꺼웠지만, 민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책을 펴고,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다. 처음엔 생소한 단어들과 복잡한 역사 속 인물들이 낯설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이미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있었다.


'먼저 이들의 역사와 문화를 정확히 이해한 후, 언어를 익히자.' 민수는 체계적으로 생각했다. 지금은 기초를 쌓는 단계라고 여겼다. 역사책을 다 읽은 뒤엔 그들이 사용했던 언어와 표현을 연구할 계획이었다. 그는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했다. 주말 동안 이 책을 끝내고, 이후엔 히브리어 학습에 집중할 생각이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민수는 다음 날 다시 도서관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이스라엘 역사책을 충분히 익힌 후, 그들의 언어와 관련된 책을 찾으려는 계획이었다.


다음 날이 되자 민수는 아침 일찍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바로 검색대를 찾았다. 이미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머릿속에 명확했다. 컴퓨터 앞에 앉은 민수는 히브리어 관련 자료를 검색했고, 몇 권의 책 목록이 눈에 들어왔다.


“좋아, 이걸로 시작하면 되겠군.” 민수는 검색된 책들을 하나씩 챙겼다. 히브리어 기본 문법서와 함께 간단한 문장 예제가 포함된 책도 있었다. 그가 빌린 책들 사이엔 성경도 한 권 포함돼 있었다. 그저 언어를 배우기 위한 도구로 본 성경은 이제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있었다.


민수는 조용한 도서관 한편에 자리를 잡고 책을 펼쳤다. 이번에는 단순한 독서가 아니었다. 그는 책에 나오는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며, 철저히 분석하고 있었다. 첫 번째 목표는 히브리어 알파벳과 발음에 익숙해지는 것이었다. 그는 발음을 메모하고, 발음 규칙을 이해하며 차근차근 하나씩 익혀나갔다.


민수는 책상 앞에 앉아있던 시간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무언가를 배우고 그것을 완벽히 익혀가는 과정은 언제나 그를 몰입하게 만들었다. 히브리어 발음은 익숙하지 않았지만, 그는 충분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한 문장, 한 단어씩 천천히 진도를 나가면서도 민수는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 언어를 완벽히 익히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




### **가제**: *“성장의 언어”*


#### **3화: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민수는 히브리어의 기초를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매일 도서관에서 몇 시간을 보내며, 기본 알파벳과 간단한 단어들을 익혀갔다. 그의 노트는 단어와 발음 기호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날이 지나고, 민수는 이제 히브리어의 문법과 간단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하루는 학교에서 돌아온 후, 민수는 거실 소파에 앉아 히브리어 책을 펼쳤다. 그날의 목표는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 보는 것이었다. 민수는 자신의 노트에 아래와 같이 적었다.


1. *אני אוהב ללמוד* (나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2. *מה זה?* (이게 뭐야?)


“좋아, 한 단계 더 나아간 거야!” 민수는 뿌듯함을 느끼며 작은 성취감을 맛보았다.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한 가지 의문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히브리어를 배우는 이유가 단순히 언어 때문만은 아닐 거야.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해.” 


그는 곧바로 검색창에 '이스라엘 문화'를 쳐서 관련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단순한 언어 습득이 아니라, 그 언어가 얽힌 문화적 맥락을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는 단순한 소통 수단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담고 있는 그릇이라는 것을 민수는 알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 도서관에 가기로 마음먹고, 다음 날 아침에 준비를 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 문화에 대한 책을 집중적으로 탐색할 생각이었다. 


도서관에 도착한 민수는 다시 검색대를 향해 달려갔다. 이스라엘의 전통, 관습, 그리고 사회적 맥락을 다룬 책들을 찾는 과정에서 그는 점점 더 흥미를 느꼈다. 몇 권의 책을 고른 후, 그는 한 자리에서 독서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들의 가치관은 무엇일까?” 민수는 책을 읽으면서 그들 삶의 방식을 이해하려 했다. 


책을 읽고 있는 동안, 민수는 그동안의 노력들이 점차 연결되는 것을 느꼈다. 언어를 배우고,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그는 언어와 문화가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며, 자신이 배우고 있는 히브리어가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 아님을 깨달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민수의 마음 속에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다음에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직접 소통해보는 거야.” 그는 그렇게 결심하며, 또 다른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했다.







### **가제**: *“성장의 언어”*


#### **4화: 직접적인 소통의 꿈**


민수는 도서관에서 이스라엘 문화에 대한 책을 읽고 나서, 그 언어를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그는 단순히 히브리어를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그 언어로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로 했다. 그의 마음속에 새롭게 불타오르는 열정은 그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학교에서 민수는 히브리어 공부를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기로 했다. “나 요즘 이스라엘 언어를 배우고 있어!” 친구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정말? 왜 갑자기 그런 걸 배우고 싶어?” 한 친구가 물었다.


민수는 잠시 고민하다가 대답했다. “그냥 언어를 배우는 게 아니라, 그 문화와 역사도 알게 되니까 정말 흥미로워. 그리고 나중에 이스라엘 사람들과 직접 대화해보고 싶어.” 친구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게 응원했다.


“그럼 우리도 도와줄게!” 한 친구가 제안했다. 민수는 그들의 격려에 힘을 얻었다. 비록 혼자 시작한 공부였지만,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그는 친구들과 함께 간단한 히브리어 문장을 만들며 연습하기 시작했다. 


주말이 다가오자 민수는 다시 도서관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보다 심화된 히브리어 자료를 찾아보기로 했다. 한편, 그는 책을 읽으며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도 함께 익혔다.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민수는 히브리어로 된 간단한 시나리오 연습을 해보기로 했다. “내일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어. 그들에게 히브리어로 간단한 인사를 해봐야지!” 그는 열심히 연습했다.


“שָׁלוֹם” (샬롬) - “안녕!”  

“תודה” (토다) - “고마워!”  


민수는 자신이 하는 일이 점점 더 구체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날, 그는 도서관에서 한 권의 새로운 책을 발견했다. '이스라엘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민수는 그 책을 빌리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집에 돌아온 민수는 침대에 앉아 책을 펼쳤다. 책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일상생활, 전통, 음식,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뉘앙스까지 다루고 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해야 진짜 소통할 수 있어,” 그는 생각했다.


민수는 그날 밤, 잠들기 전에도 머릿속에서 히브리어 문장들이 떠올랐다. “내가 직접 이 언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상상해봐야겠다.” 꿈 속에서 그는 이스라엘의 거리에서 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하는 자신을 그렸다. 그렇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민수는 꿈꾸는 마음으로 잠에 빠져들었다.




### **가제**: *“성장의 언어”*


#### **5화: 첫 만남의 설렘**


주말이 되자 민수는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열심히 히브리어를 공부해온 만큼, 이젠 친구들에게도 그 언어를 활용할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는 자신이 익힌 히브리어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사용해보려는 마음으로 설레었다.


“모두 모였네! 이제 시작해볼까?” 민수가 친구들에게 말을 걸자, 친구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민수는 자신이 준비한 히브리어 인사말을 외쳤다. “שָׁלוֹם!” (샬롬!)


“이게 뭐야?” 친구들이 물었다. 민수는 미소를 지으며 설명했다. “이스라엘에서 ‘안녕’이라는 뜻이야.” 친구들은 그의 말에 흥미를 보이며, 따라 해보았다.


“샬롬!” 


이 작은 순간이 민수에게 큰 의미가 되었다. 그는 친구들이 히브리어를 받아들이고, 함께 배우려는 모습을 보며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 그러나 그가 느끼는 설렘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었다. 민수는 그들의 반응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연결 고리를 더욱 확고히 하고 싶어 했다.


오후가 되자 민수는 공원 벤치에 앉아, 친구들과 함께 이스라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는 최근에 읽은 '이스라엘의 일상' 책에서 흥미로운 내용들을 나누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정말 다양해. 그리고 그들의 음식도 맛있어!” 민수가 말하자, 친구들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귀 기울였다.


“무슨 음식?” 한 친구가 물었다.


민수는 대답했다. “예를 들어, ‘팔라펠’이랑 ‘후무스’ 같은 것! 간단한 병아리콩으로 만든 음식들이야. 매콤하고 고소해.” 친구들은 민수의 설명에 흥미를 느끼며 더 많은 질문을 했다.


시간이 흐르고, 민수는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의 친구들과의 대화는 그가 학습한 내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는 민수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다음에는 히브리어로 작은 대화를 나눠보는 게 어때?” 민수가 제안하자, 친구들은 동의하며 각자 준비해오기로 했다. 이들은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 서로를 도와주는 팀이 되기로 했다. 민수는 기분이 좋았다. 자신이 배운 히브리어를 친구들과 함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성취감을 느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민수는 머릿속에서 다음 주에 있을 친구들과의 대화를 구상했다. “이제는 조금 더 복잡한 문장도 만들어봐야겠다.” 그는 히브리어의 다양한 표현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했고, 이를 위해 더욱 많은 시간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이 언어를 완벽히 익히면, 내가 이스라엘 사람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민수는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집으로 향했다.






작가말 : 히브리어를 한글로 표현하는 자음화 방법을 사용하여 시작해보겠습니다. 여기 몇 가지 기본 히브리어 단어와 그에 해당하는 한국어 발음을 자음화한 예시입니다:


שָׁלוֹם - 샬롬 (안녕하세요)

תּוֹדָה - 토다 (감사합니다)

בַּיִת - 바이트 (집)

סֵפֶר - 세페르 (책)

מַיִם - 마임 (물)

חָם - 참 (뜨겁다)

יָד - 야드 (손)

אֹכֶל - 오헬 (음식)

יֶלֶד - 예레드 (아이)

שֶׁמֶשׁ - 쉐메시 (태양)






### **가제**: *“성장의 언어”*


#### **6화: 단어 공부의 시작**


민수는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히브리어를 활용할 기회를 얻은 후, 이제 본격적으로 단어 공부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공부한 문법과 기본 문장을 바탕으로, 그는 더욱 풍부한 표현력을 갖추고 싶었다.


하루는 도서관에서 돌아온 후, 민수는 자신의 방에 앉아 노트를 펼쳤다. “이제는 자음화된 히브리어 단어들을 정리해보자,” 그는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그는 자음화한 단어 목록을 만들어 보았다.


“첫 번째는 ‘샬롬’, 안녕하세요. 그 다음은 ‘토다’, 감사합니다. 이런 간단한 인사부터 시작하자.” 민수는 단어를 외우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는 하나하나의 단어를 소리 내어 읽고, 발음을 반복했다. 


책상 위에는 여러 권의 히브리어 관련 책들이 널려 있었고, 그 중 한 권은 그가 특별히 좋아하는 히브리어 단어집이었다. 민수는 그 단어집을 펴고, 한 페이지씩 탐색하며 더 많은 단어를 기록해 나갔다.


“바이트 (집), 세페르 (책), 마임 (물)...” 민수는 각 단어를 머릿속에 새기며 중얼거렸다. “이 단어들을 잘 기억해두면, 나중에 이스라엘 사람들과 대화할 때 도움이 될 거야.”


민수는 자신이 작성한 단어 목록을 바탕으로,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나는 집에 있어요.”를 히브리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는 자음화된 단어를 활용해 문장을 구성해 보았다.


“אני בבית” (아니 바이트) - 나는 집에 있어요.


이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보면서 민수는 뿌듯함을 느꼈다. 그는 단어 하나하나가 자신의 언어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다.


그렇게 민수는 매일매일 히브리어 단어를 익히고, 자음화된 표현들을 반복하며 공부했다. 친구들과의 대화에 사용할 문장들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이제 그들의 도움을 받아 히브리어 문법을 복습하며, 문장을 만들고 대화 연습을 하기로 결심했다.


하루가 저물 무렵, 민수는 다시 노트를 펼쳐 단어를 복습했다. “샬롬, 토다, 바이트, 세페르, 마임…” 그는 자신이 익힌 단어들을 소리 내어 읽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히브리어를 배우는 건 이렇게 재미있고, 나를 성장시켜주는 거야!” 민수는 스스로에게 힘을 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 **가제**: *“성장의 언어”*


#### **7화: 친구들과의 대화 연습**


민수는 히브리어 단어들을 익힌 후, 친구들과의 대화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의 목표는 단어를 활용하여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공부한 히브리어 문장들을 연습해보자고 제안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우리 집에서 모여서 히브리어로 대화해보자!” 민수가 말했다. 친구들은 처음엔 다소 어색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흥미를 느끼며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우리는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해보자,” 한 친구가 말했다. 민수는 그들의 반응에 신이 나며 계획을 세웠다. “그럼 각자 준비한 히브리어 문장을 가져오자.”


토요일이 되자, 친구들은 민수의 집에 모였다. 민수는 긴장된 마음으로 그들을 맞이했다. “우리가 배운 단어들을 활용해서 직접 대화를 나눠보는 거야,” 민수가 말했다. 친구들은 각자 노트를 꺼내어 자신이 준비한 문장을 확인했다.


민수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 “אני אוהב ללמוד עברית!” (아니 오헤브 레르모 이브리트) - 나는 히브리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해요. 친구들은 민수의 발음을 주의 깊게 들었다. 


“그럼 내가 질문해볼게. למה אתה לומד עברית?” (라마 아타 로메드 이브리트?) - 왜 히브리어를 배우고 있니? 친구가 물었다. 민수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다. 하지만 그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אני רוצה להבין את התרבות של ישראל.” (아니 로체 레하빈 엣 하타르부트 쉘 이스라엘) - 나는 이스라엘 문화를 이해하고 싶어.


친구들은 민수의 대답에 감명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들은 그의 대화를 이해하고, 자신도 히브리어 문장을 만들어보려 노력했다.


이후, 친구들은 돌아가면서 각각의 문장을 연습하고 질문을 주고받았다. “מה אתה אוהב לאכול?” (마 아타 오헤브 레오헬?) - 무엇을 먹는 것을 좋아하니? 한 친구가 질문했다.


“אני אוהב פיצה!” (아니 오헤브 피자!) - 나는 피자를 좋아해요. 또 다른 친구가 대답했다.


민수는 친구들이 히브리어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그들은 서로의 발음과 문장을 교정해주며 학습을 도와주었다. 이렇게 서로의 도움으로 히브리어를 배우는 과정은 점점 더 즐거워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은 조금씩 자신감을 얻었고, 대화는 더욱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민수는 이제 단어와 문장이 결합되어 실제 대화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큰 만족감을 느꼈다.


“우리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모여서 히브리어로 대화하자,” 민수가 제안하자, 친구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민수는 이 순간이 그들의 학습 여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민수는 마음속에 생긴 새로운 목표를 다짐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복잡한 문장도 시도해봐야겠다.” 민수는 자신이 하는 일에 점점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 **가제**: *“성장의 언어”*


#### **8화: 단어장과 함께하는 성장**


민수는 친구들과의 대화 연습이 끝난 후, 더 많은 히브리어 단어를 익히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배운 단어들을 정리한 노트를 꺼내어, 앞으로 공부할 단어장을 만들기로 했다. 그는 친구들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단어장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독자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했다.


“내가 공부하는 히브리어 단어들을 공유해볼까?” 민수는 생각하며 노트에 단어를 적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기본 단어들을 선정했다.


1. **כִּיס (키스)** - 주머니

2. **מַסָּע (마싸)** - 여행

3. **סֵפֶר (세페르)** - 책

4. **מָקוֹם (마콤)** - 장소

5. **עִיר (이르)** - 도시

6. **תַּפְרוּת (타프루트)** - 활동

7. **חָלום (할롬)** - 꿈

8. **יָמִים (야힘)** - 날들

9. **שִׁיר (시르)** - 노래

10. **חָכָם (하캄)** - 지혜로운


민수는 각 단어 옆에 짧은 예문도 적어두기로 했다. 이는 자신이 단어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였다.


“כִּיס (키스) - 주머니. **יש לי כיס גדול** (예쉬 리 키스 가돌) - 나는 큰 주머니가 있어요.”  

“מַסָּע (마싸) - 여행. **אני אוהב את המסע** (아니 오헤브 엣 하마싸) - 나는 여행을 좋아해요.”  

“עִיר (이르) - 도시. **תל אביב היא עיר יפה** (텔 아비브 히 이르 야페) - 텔 아비브는 아름다운 도시예요.”  


민수는 이러한 방식으로 단어를 정리해가며 노트를 작성했다. 그는 이 단어들이 앞으로의 대화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머릿속으로 그려보았다.


“이 단어들을 사용해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보자,” 민수는 스스로 다짐했다. 그는 문장을 만들어보는 데 흥미를 느끼며, 각 단어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내 꿈은 세계 여러 도시를 여행하는 거야. 그래서 매일 새로운 활동을 하고 싶어.” 민수는 자신이 만든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앞으로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었고, 민수는 단어장을 정리하며 다음 주에 친구들과 대화할 내용을 준비했다. 그는 노트를 들여다보며 마음속에 있는 목표를 되새겼다. “내가 히브리어를 잘 하면, 언젠가는 이스라엘에 가서 직접 소통할 수 있을 거야.”


민수는 단어장을 마무리한 후, 친구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 메신저로 전송했다. “이번 주에 우리가 배운 단어들, 잘 기억해두자!” 친구들은 민수의 노트를 보고 흥미를 느끼며, 서로의 학습을 격려하기로 했다.


이렇게 민수는 자신의 학습 과정을 정리하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아가고자 했다. 독자들도 민수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느끼고, 히브리어 단어를 익혀나가기를 바랐다. 민수는 이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신을 기대하며, 다음 날도 새로운 단어를 배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 **가제**: *“성장의 언어”*

#### **9화: 문장 만들기의 즐거움**

민수는 새로운 단어장을 완성한 후, 이번 주에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활용할 문장을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그는 단어들을 연결해보며 문장을 구성하는 과정이 얼마나 흥미로운지 깨달았다. 매일매일의 작은 변화가 그를 더 큰 목표로 나아가게 한다는 사실이 민수에게 힘을 주었다.

“먼저, 내가 배운 단어들을 활용해서 기본적인 문장을 만들어보자,” 민수는 노트에 펜을 들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다. 

“אני קם בבוקר” (아니 캄 바보케르) - 나는 아침에 일어난다.  
“אני רוצה לנסוע לעיר” (아니 로체 리니스오아 라이르) - 나는 도시로 여행하고 싶다.  
“הספר על השולחן” (하세페르 알 하슐한) - 책이 탁자 위에 있다.

그렇게 민수는 자신이 배운 히브리어 단어들을 조합하여 문장을 작성했다. 그는 각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보며 발음을 점검하고,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 

“이 문장들은 모두 내 일상과 관련이 있어,” 그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앞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이 문장들을 활용할 수 있을 거야.”

점심이 지나고, 민수는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에게 다가갔다. “안녕! 오늘은 우리가 만든 문장으로 대화를 나눠보자!” 민수는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친구들은 그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민수는 자신의 문장 중 하나를 사용하기로 했다. “אני קם בבוקר!” (아니 캄 바보케르) - 나는 아침에 일어난다. 친구들은 이 문장을 듣고 웃으며 대답했다. “גם אני!” (감 아니!) - 나도!

이런 식으로 민수는 친구들과 함께 문장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אני רוצה לנסוע לעיר,” (아니 로체 리니스오아 라이르) - 나는 도시로 여행하고 싶다. 친구가 묻자 민수는 열심히 대답했다. “גם אני רוצה! אולי נלך יחד?” (감 아니 로체! 울라이 넬크 야하드?) - 나도 가고 싶어! 우리 함께 갈래?

친구들은 민수의 문장을 들으며 점점 더 자신감을 얻어갔다. 서로의 문장을 교정해주고, 새로운 문장을 만들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히브리어 대화가 이어졌다.

하루가 저물 무렵, 민수는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해 뿌듯함을 느꼈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게 정말 좋다,” 그는 생각했다. “히브리어로 대화하는 것은 이제 내 일상의 일부가 되었어.”

저녁에 집에 돌아온 민수는 자신이 만든 문장을 노트에 다시 정리했다. 그는 내일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어떤 새로운 문장을 추가할지 고민하며, 목표를 점점 더 확고히 다져갔다.

“내가 하는 일은 계속해서 나를 성장하게 해. 히브리어를 배우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줄은 몰랐어!” 민수는 자신에게 힘을 주며, 다음 날에도 더 많은 문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했다.







### **가제**: *“성장의 언어”*


#### **10화: 문법의 기초 다지기**


민수는 친구들과의 대화 연습이 점점 자연스러워지면서, 히브리어 문법에 대한 이해도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기본 단어와 문장뿐만 아니라, 문법적인 구조를 확실히 익히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도서관에서 문법 관련 책을 찾기로 결심했다.


“오늘은 문법을 제대로 공부해야겠어,” 민수는 생각하며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서관에 도착한 민수는 다양한 히브리어 관련 책들 속에서 문법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제목은 *“히브리어의 기초 문법”*이었다. 그는 책을 펼치며 기초적인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책에서 그는 기본적인 문장 구조를 배웠다. 주어, 동사, 목적어의 순서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히브리어는 기본적으로 주어-동사-목적어 순서로 문장을 만든다니, 이걸 기억해두자!” 민수는 노트에 메모를 했다.


그는 몇 가지 예문을 보며 문장을 만들어보았다.


1. **אני אוהב ספרים** (아니 오헤브 스페림) - 나는 책을 좋아한다.  

   - 주어: אני (나는)  

   - 동사: אוהב (좋아하다)  

   - 목적어: ספרים (책들)


2. **היא קוראת ספר** (히 코레트 세페르) - 그녀는 책을 읽는다.  

   - 주어: היא (그녀는)  

   - 동사: קוראת (읽다)  

   - 목적어: ספר (책)


3. **הם נוסעים לחופשה** (헴 노시임 라홉샤) - 그들은 휴가를 간다.  

   - 주어: הם (그들은)  

   - 동사: נוסעים (가다)  

   - 목적어: לחופשה (휴가)


민수는 주어, 동사, 목적어의 구조를 익히면서 자신이 만든 문장들을 다시 확인했다. “이제는 단순한 문장을 넘어 조금 더 복잡한 문장으로 나아가야겠어,” 그는 마음속으로 결심했다.


저녁 시간, 민수는 친구들에게 문법 공부의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에 문법 공부를 했어! 주어-동사-목적어의 구조가 이렇게 간단해,” 민수가 말했다. 친구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럼 우리도 함께 문장을 만들어보자!” 한 친구가 제안했다. 민수는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노트를 펼쳐 단어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친구들도 각자 주어와 동사를 활용하여 문장을 만들어보았다.


“אני רואה סרט” (아니 로에 세렛) - 나는 영화를 본다.  

“הם אוכלים עוגה” (헴 오흘림 우가) - 그들은 케이크를 먹는다.


민수는 친구들이 문장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더욱 열정이 생겼다. “문법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민수는 신이 나서 여러 가지 문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난다,”를 히브리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אני קם בבוקר,” (아니 캄 바보케르) - 민수가 대답하자, 친구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연습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문법을 통해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민수에게 큰 성취감을 주었다. 그는 이제 단어와 문장을 넘어서, 히브리어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내가 히브리어를 더 잘 이해할 수록,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거야,” 민수는 결심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에는 어떤 문장을 만들어볼까 생각하며, 그는 또 다른 공부의 여정을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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