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형 직관은 실내에서 하는 것 그런 분야에서 장점이 있는데 

외향형 직관은 외향중에서도 유독 강하게 외향적이라 실제로 만나보고 이런 것에서 바깥적인 분야에서 장점 있음

그냥 있는 그대로 보이고 이러면 약점이 많지 않느냐 하는데 그건 내향인들에겐 그게 맞는 말임.

막 이것저것 들추고 과거 조사하고 이러면 심장이 찢기고 정신이 파괴되서 쇼크가 크게 생겨서 성격이 잔인해질 수 있고 또한 그것을 한 것에 대해서도 절대 이해해주지 않음. 충혈된듯한 눈으로 내려다보듯하듯이 그런 마음으로 그 대상을 보게 됨. 마음같아선 저새끼 뒤졌으면 좋겠다는 시각으로 보는거임.

근데 외향도 들추는거 싫어하긴 마찬가지인데 좀더 전투적인 마인드가 있어서 납득이 될만한 사유를 말해주면 이해해줌. 이해 안시키면 바로 공격하지 주먹 뻗는거지.

그래도 어느정도 봐줄 수 있단건데 그래서 대부분은 다 들어내는 경우가 많지 말도 직설적이고 솔직하고 그냥 일직선으로 쭉 가는듯한 분위기임

내향인은 그러면 약점투성이 아니냐 하는데 근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근데 사실 그것도 외향인의 전략임

이미 다 들어냈기 때문에 그 상태로 다른 외향인들이 그 사람이 팔 다리 다 벌리고 옷 다벗고있는 상태같은 꼴에서 킁킁 냄새맡듯하고 평가질을 하는거임.

킁킁킁! 이건 이거고 저건저거군! 이러고 우와 하하하! 이러는거임.

약점이 들어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들어나진 상태이므로 맨살인 주먹이 벽을 치면 단련되듯이 그 약점은 점점 딱딱해져서 단단하니까 약점이 맞는데 약점이 아니게 되거나 그냥 아예 약점이 아니게 됨. 흠잡을게 그냥 아예 없게 되는거고

대인관계에선 애초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다 걸러지고 이해해주는 사람만 남게 되고 자연스럽게 청소 정리가 되는거임.

불교에 이런 말이 있지 "가는 것을 잡지 말고 오는것을 쫓아내지 말라"이 말이 있듯이 떠나는건 떠나고 오는 것도 오되 그게 인연따라 온것이라 함께하면 되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비공개로 해서 상대방은 전혀 모르는 것이 있어서 오해해서 찾아와서 어울리고 있다면 훗날 사실을 알게 됐을때 상대방과 관계가 엄청나게 안좋고 서로 안좋은 상호작용과 저주하는 마음이 생길 수가 있음.

애초에 처음부터 들어냈더라면 그냥 그런일을 격지 않아도 됨 싫으면 떠나라고 처음부터 직설적이게 했으면 그럴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