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올리는 오늘 꾼 악몽&&장문주의&&(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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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휴재의 프리렌 138화 작성자 : 1일1번역

야심한 밤에 올리는 오늘 꾼 악몽&&장문주의&&(재업)앱에서 작성

approach

2024.10.03 01:56:01

조회 50 추천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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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난잡하고 필력이 떨어진다는걸 감안해줘...

그리고 시작전에 이 상황은 전부 무섭고 기괴한 분위기로 진행됐음을 알림..(아래의 글만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아서,,,)

※개꿈주의※

1. 패스트푸드점

나랑 다른 한 사람이 어디에서 눈을 떴음

편의상 이 사람을 A라고 하겠음

아마 피자나 햄버거를 파는 패스트푸드점이었던거 같음

프레디 애니매트릭스 같은 엄청 복실한 인형탈이 나와서는 안내해준다고 하길래 나와 A는 그냥 따라갔음

편의상 얘를 B라고 부름

B를 따라 가게 밖으로 나오니까 전혀 다른 공간이 나옴

배경이 여러개 있는 영화 촬영세트장? 같은 공간이 큰 창고 내부에 있는 느낌이었음

2. 호텔

그리고 B를 따라 이동해서 호텔세트장에 가게됐는데 거기에 할당된 늑대? 여우? 같은 애니매트릭스 닮은 집사복 입은 인형탈이 있었음

아마도 각 세트장을 관리하는 컨셉에 맞는 동물이 있는데 그 중 하나였다고 생각함

모든 세트장에는 공통되는 규칙이 있었는데 긴 복도가 있고 그 양옆에는 문이 10개정도 있는데 그 문을 다 열어봐야함

이 규칙은 B가 설명해준건 아니고 왠지 모르게 꼭 그래야한다고 머리속에 각인 되어 있었음

여기서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했는데 한 문을 열자 깜짝상자 같은게 나를 놀래켜서 문열기가 무서웠음

그 후는 별 이상한 건 없었지만 문 열기에 거부감이 들었음

잘못 열었다가는 저 인형탈들이 나를 죽일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서..

3.호텔2?

이곳에도 어느 애니매트릭스 닮은 캐릭터가 나와 A를 반갑게 맞이해줬음

놀래키는건 없었지만 분위기가 더 어두웠던거 같음

점점 무서워지던 나는 도망치려했지만 B가 "어딜가시는 거죠?"라고 물어봐서 얼버무리고 다음 장소로 갔음

4. 병원

그 다음 장소는 병원 응급실이였음

입구에는 어떤 새를 닮은 인형탈이 간호사 복장을 입고 맞이 해줬음

응급실이라 그런지 복도에 문이 있는 대신 응급실 칸막이가 대신 있었음

칸막이를 빠르게 여는데 파란색 토끼인형탈이 다리에 깁스를 하고 누워있었음

토끼가 나한테 말을 걸었지만 애써 무시하고 다음 칸막이를 열다가 공포가 점점 심해져서 또다시 도망을 시도했음

B가 아까와 똑같은 반응이자 화장실에 간다고 둘러댔음

(화장실이 어딨는지도 몰랐음)

B가 나에게 뭔가 해코지를 하진 않을까 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일단 패스트푸드점으로 달렸음

5.지하철?

이때 B가 나를 계속해서 주시하는게 느껴졌음

일단 B와 멀어지고자 패스트푸드점 내부로 들어갔음

그리고 또다른 이유는 아마도 총관리자인 B가 있던 곳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열쇠가 있을것 같아서임..

아무튼 내부로 들어서자 구조가 복잡한 지하철?같은 곳이 나왔음

B가 쫓아오는게 무서워서 일단 내부를 탐사하기로 함

별다른 정보를 찾지 못했을때 입구에서 조금 먼 코너를 돌자 B인지 아니면 다른 인형탈인지 모를 것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게 느껴짐

뭔가 내가 여기 있음을 들키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또다시 달려서 도망침

그러다 계단 수십개를 점프로 건너뛰려다 넘어졌음

거기서 의식을 잃고 잠에서 깼음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을거임

근데 꿈이니까 개연성 찾지 마셈

나도 잘 모르니까..ex)왜 A도 같이 있었는지,왜 이런 장소가 나온건지 등

오늘 잠깐 졸았다가 꿨는데 다시 이런 꿈 꿀까봐 두려워서 자기 싫다...

그냥 자기 만족으로 꿈일기 쓴거라 시비걸지 말아줘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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