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엄마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아직도 못움직인다

1월달에 엄마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아직도 못움직인다앱에서 작성

ㅇㅇ(123.108) 2024.10.01 02:59:47

조회 75 추천 1 댓글 4

추가로 어찌된 상황인지 올린다...

1월 17일날 수요일, 갑자기 시장에서 찬바람에 비를 맞고서 돌아오시다다 쓰러져서 3주동안 파티마병원 대구에 있었다... 첨엔 엄마 죽는줄 알고 5일동안 밤도 지새움 그리고 라면만 먹고 콜라로만 떼워서 뼈가 지금 으스러졌다 에효 엄마가 평소에 95킬로에 터틀맨 급이였엇음... 2월 후반부터 재활센터에계심.

재활센터에서 말도 못하고 계셔서 지금 난 사실상 고아다

아빠는 나보고 술마시면서 지훈아 내는 이제 느그엄마 다 낳는다케도 간병 포기할란다 이놈의 여편네는 맨날 건강할때도 돈 빌려서 이 헤픈 여자는 이지랄 해놔놓고서는 쳐아프네 난 우리가게에서 일하는 조선족 여자 그여자나 꼬셔볼란다 이지랄함... 에휴 동생은 또 맨날 물건 집어던지는 자폐아놈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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