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공동체 의식이란게 소멸한 무한 이기주의 국가이기 때문임



갈라치기가 안되려면 내가 속한집단이 아니라도 다른 동료시민 집단이 부당한일을 당할때 목소리를 낼줄 알아야하는데

조선게들은 거꾸로 앞장서서 자기가 속한 모집단 외에는 다 깎아내리고 정치질해서 희생시키려고한다

정치인들이 그냥 좌표만 찍어주면 알아서들 그짓을 함



새로울 것도 없는게 조선의 발전역사 자체가 항상 희생양을 지정해서 희생시키고 나머지 인구가 그 혜택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띄어옴



조선의 노동문화가 그 정수를 보여줌

그저 가진게 인적자원뿐이라는 가스라이팅 한줄로 사람을 쥐어짜는걸 정당화해왔는데

문제는 모두가 쥐어짜지는게 아니라 쥐어짜지는 계층과 꿀만빠는 계층이 나뉘어있다는거지



군대만봐도 나라형편을 핑계로 사람을 거의 무급으로 부리는데 아무런 죄책감이나 책임의식이 없음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에 젊은 남성을 희생시켜서 체제를 유지시키던 것을 핑계대기엔 자칭 경제대국이 되어서도 달라지는게 없음

이 나라는 희생양을 지정해서 희생시키고 그 피로 나머지가 먹고사는 일을 반복하던 집단임



그러니까 국민정서 자체가 나랑 내 가족만 그 희생양 집단에 소속되지 않으면 되는것이고, 더 나아가서 다른 집단을 선제적으로 희생양으로 만들면 내가 안전해진다고 생각함

이게 조선게들이 갈라치기할때 앞장서서 선제적으로 다른 집단을 마녀사냥하고 불태우는 이유임



조선게들이 공짜에 환장하고 책임의식이 없는 이유이기도함

역사적으로 그 어떤것도 제 손으로 이뤄본적이없으며 무언가엔 대가가 따른다는 경험을 해본적이없음

폭탄돌리기를 해서 남에게 폭탄을 던지면 된다는 마인드가 뿌리박혀있음



사실상 북한과 남한은 민도가 크게 다르지않은 것 같다

북한사람들이 자기가 살기위해 서로서로를 고발하고 감시하는 것 처럼

남한게들도 자기들이 살기위해 타집단을 깎아내리고 폭탄을 돌리는게 삶의 방식임



이나라에 전세사기가 판을쳐도 좀처럼 개선이 안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게 조선의 삶의 방식인데 나만 아니면 되지

심지어는 피해자를 멍청하다고 조롱하면서 안당한 본인의 우월감을 누리려는게 조선게의 민도임



문제를 고치려는게 아니라 일단 나는 피한후에 당한놈을 조롱하고 깔보는게 조선에서 살아가는 정석임

맨날 문제가 터지면 온갖 호들갑은 다 떨지만 전혀 바뀌는 것 없이 반복되는 이유이지



나라라는건 결국 하나의 체제로 뭉친 국민들의 총합인건데 동료시민이라 할 수 있는것들이 거의 남아있지않은 조선을 어떻게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

사분오열된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악귀들이 케이지 안에 모여있을 뿐 이건 더이상 나라라고 할 수 없다